자동차 보험료 할증 줄이게 하는 법

자동차 사고 보험료 할증 없애는 법

 

안녕하세요 해피바이러스입니다.

자동차보험은 의무적으로 필히 가입해야 하는 보험인데요. 운전을 하면 나만 조심해야 한다고해서 사고가 안나는 법은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인명사고일 경우에는 보험료 할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자동차 보험 만기 후 갱신 시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해 지는데요. 이런 자동차 보험 할증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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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본인 과실이 높은 경우

모든 자동차 보험의 할증은 대물 보상이 아닌 대인 보상에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자동차 수리(대물)만 하게 될 경우 보험료 할증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데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본인 차량이 정차하고 있었던 앞에 차량을 후미 추돌하였습니다. 이때의 과실율은 100% 본인 책임인데요. 사고차량의 범퍼가 파손되지 않고 흠집만 나는 경우에도 범퍼의 전부를 교체 해야 합니다. 최소 80만원 이상 수리비용이 나옵니다. 

▶ 여기서 문제는 대인 비용입니다. 살짝 부딪히기만 하였는데도 상대방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받게 될 경우 치료비용이 발생됩니다. 모두 본인 보험사에서 다 보상을 해줘야 하는데요. 정밀검사인  MRI 까지 받게 되는 경우 대략 50만원의 치료비가 청구 될 것입니다. 치료 종료 후에도 합의금이 약 100만원  추가 발생이 될 것입니다.

▶범퍼교체 비용 80만원 + 치료비 60만원 + 합의금 100만원 = 240만원의 보험료가 나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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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입

환입이라는 제도가 있는데요. 위의 합의금 100만원과 치료비 60만원에 대하여 미리 보험사에 지급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입전에 보험사에 연락하여 환입을 했을 때와 환입을 안했을때의 보험료 차이를 산정해 달라고 한 후 비교해서 어떤 부분이 본인에게 유리한지 계산 후 결정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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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상대하기

본인 과실이 클경우에도 본인 보험사에서 상세히 사고 처리 및 보상 진행 절차에 관하여 휴대폰 문자와 통화로 안내를 해줄 겁니다. 정말 친절하게 말이죠.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보험료를 적게 나가게 하는 것 입니다.

물 흐르듯이 상황만 지켜보고 있으면 본인편의 보험회사라고 할 지라도 큰 합의금을 그냥 내 줄수 있습니다. 이 때 제동을 걸어 보십시요. 그 금액으로는 줄 수 없다라고요. 그럼 우리쪽 보험사에서도 버틸 겁니다. 

보험사의 고객이니 고객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강하게 나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방이 계속 통원 치료를 받을 것인데 통원치료도 길게 받기 힘들 것입니다. 그럼 상대방이 먼저 합의금 요구를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은 분들이라면 보험회사에 맡기세요. 그냥 예를 들어 놓은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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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방법은 무사고 운전을 하는 방법이겠죠? 하지만 일상사 마음대로 되는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방어운전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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