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숙소 델피노 리조트 소노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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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숙소 델피노 리조트 소노캄 후기

by Happy Viru스 2021. 9. 23.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델피노 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대명리조트에서 델피노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숙소는 울산바위 뷰가

가장 좋다는 소노캄 A/B를 예약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 주차장에서 보이는

울산바위가 압권이었습니다.

델피노 리조트는

울산바위 뷰로 배정을 위하여

특이하게 체크인 전에

 

당일 오전 9시부터 

방배정 순번을 받기 시작하는 시스템인데요.

 

저희가 도착하였을 때는

오후 12시쯤이었는데

울산바위가 보이는 방은

거의 차서 

 

울산바위 코너가 보이는

곳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울산바위 방은

퇴실 시 2만 원의 추가 이용요금이

부가가 되니 참고 바랍니다.

 

 

데스크 맞은편에는 많은 종류의

와인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스위트 취사 가능한 

객실입니다.

비수기였지만 객실 정리가 덜 되어서

3시가 넘어서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입니다.

침실은 트윈 2개 더블 1개로

총 4명이 잘 수 있습니다.

델피노 리조트 전 객실은

온천수가 공급이 되고 있었습니다.

샴푸와 바디클렌저가 기본 제공되었습니다.

치약 칫솔은 제공이 안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룸 컨디션은

오래되었지만 하루 정도 자고 오기에는

좋았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울산바위입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가 않았는데요.

 

실제로 보면 훨씬 장관입니다.

2만 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소노캄 5층에 있는 베이커리 샵입니다.

맛있는 빵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락시설도 있었습니다.

소노 문 EAST 1층에는 

스타벅스가 입점되어 있었습니다.

소노 문과 소노캄 사이에 있는

스톤헨지 광장입니다.

 

해가 넘어가니

붉은 노을이 져서

장관이었습니다.

만약 울산바위 뷰 객실 배정을

실패하셨더라도

 

야외 경관에서 충분히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있으니

 

강원도의 또 다른 정치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델피노 리조트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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