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꿀팁 전하는 행복바이러스입니다.
오늘은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필요한 이력서 작성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해요.
이력서는 단순한 자기 소개 문서가 아니라, 나를 회사에 팔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거 아시죠?
취업을 위한 첫 관문이자 나를 확실하게 드러내는 이력서.
기업에서 좋아하는 이력서 형식이 따로 있다는 거 아실까요?
이력서 쓸 때마다 어려웠다면 지금부터 제가 전하는 꿀팁 한 번 활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자, 합격을 위한 이력서 작성 시작합니다!
이력서, 왜 중요할까?
이력서는 기업 입장에서 처음으로 나를 만나는 창구예요.
인사 담당자는 수십, 수백 개의 이력서를 검토하기 때문에,
한눈에 ‘이 사람 괜찮다!’ 싶게 만드는 포인트가 필요하답니다.
1. 기본 정보는 깔끔하고 간결하게
- 이름, 연락처, 이메일, 주소 정도만!
- 사진은 너무 꾸미기보단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 이메일 주소는 가능하면 전문적으로 보이도록 (ex. cutiepie93@naver.com ❌ → junghyun.lee@naver.com ⭕
2. 경력/학력은 최신순으로 정리하기
- 최근 경험이 가장 눈에 띄어야 해요.
- 학력은 고등학교 이상만 기재하는 게 보통입니다.
- 불필요한 항목은 과감히 생략!
3. 경험/프로젝트는 성과 중심으로 작성하기
무조건 “뭘 했다”보다는
→ “어떤 결과를 냈는지”
→ “무슨 문제를 해결했는지”
→ “구체적인 숫자나 변화는 있었는지” 를 써주세요!
예시)
❌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 “SNS 마케팅 전략 기획 및 실행 → 3개월 내 팔로워 수 200% 증가 달성”
4. 자신만의 '한 줄 소개' 넣기
요즘은 프로페셔널 슬로건 또는 브랜드 소개 문구를 넣는 분들도 많아요.
예시)
“데이터로 말하는 마케터, 고객의 마음을 읽는 통찰력으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자기만의 강점을 짧고 강하게 소개하면 기억에 남기 좋아요!
5. 자격증, 수상경력, 기타 스킬은 정리해서!
-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 위주로
- 너무 오래된 자격증이나 무관한 항목은 생략해도 OK
- 엑셀, 포토샵, Python 등 툴 사용 능력도 어필할 수 있어요!
보너스 Tip! 이력서 쓸 때 자주 하는 실수
- 맞춤법, 띄어쓰기 오류 😢 → 꼭 검토하세요!
- 지원 직무와 무관한 경험 나열 🙅
- 너무 많은 내용 → 한 페이지, 많아야 두 페이지로 요약!
이력서는 단순한 형식 채우기가 아니라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마케팅 도구예요.
그러니 경력이나 이력이 모자란다고 해도 최대한 깔끔하고 일 잘하는 사람처럼 군더더기 빼고 딱딱! 아시죠?
오늘 알려드린 팁을 바탕으로, 여러분만의 강점을 잘 녹여낸 이력서를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이 글 보시고 이력서 작성하시는 모든 분들
꼭 합격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잘 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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