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캘린더가 사랑받는 이유
업무와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구글 캘린더만큼 직관적인 도구는 드뭅니다. 특히 직장인이나 프리랜서, 팀 단위 협업자에게는 더욱 유용하죠.
캘린더를 따로 나눠 쓰면 업무, 개인 일정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생산성과 집중력까지 높아집니다.
1단계: 새 캘린더 추가 메뉴 진입
구글 캘린더에 접속한 후, 좌측 하단에서 ‘다른 캘린더’ 항목을 찾습니다.
그 아래 ‘+’ 버튼을 클릭하면 다양한 메뉴가 열리는데요, 이 중 ‘새 캘린더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2단계: 캘린더 세부 정보 설정
이제 새로 만들 캘린더의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입니다.
- 캘린더 이름: 업무용, 가족 일정, 건강 관리 등 목적에 맞게 작성
- 설명: 공유 시 상대방도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한 설명 입력
- 시간대: 기본값으로 한국(KST)이 설정되며, 필요 시 변경 가능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캘린더 만들기' 버튼을 눌러 저장하면 끝입니다.
3단계: 특정 사용자와 공유하기
캘린더를 만든 뒤에는 팀원이나 가족, 동료와 일정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공유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좌측의 새롭게 생성된 캘린더 클릭
- ‘공유 대상’ > ‘사용자 및 그룹 추가’로 이동
- ‘특정 사용자와 공유’ 팝업에서 이메일 주소 입력
- 권한 선택:
┗한가함/바쁨 정보만 보기
┗모든 일정 세부정보 보기
┗일정 변경
┗변경 및 공유 관리
공유 대상이 많지 않다면 '특정 사용자' 공유 기능이 가장 편리합니다.
마무리: 구글 캘린더를 잘 활용하는 습관
구글 캘린더는 단순히 일정을 적는 도구를 넘어, 시간을 전략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플랫폼입니다.
새 캘린더를 만들고 적절히 공유함으로써 협업 효율을 높이고, 개인의 시간 관리 능력도 업그레이드해보세요. 디지털 시대의 필수 도구, 구글 캘린더를 제대로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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