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재테크 단리와 복리 쉽게 설명

안녕하세요. 해피바이러스입니다.

재테크와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께서는 필수 단어인 단리와 복리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회초년생 분들과 주식 초보분들이라면 꼭 단리와 복리의 개념을 알고 가셔야지 나중에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1. 복리란?

아인슈타인은 복리를 마법이라고 부를만큼 엄청난 시스템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원금자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자산을 크게 늘리는데 중요한 것이 복리라고 생각한 것이죠. 하지만 몇가지의 요소가 맞아야 가능합니다.

1) 투자금이 커야한다.

100만원에서 1%의 수익은 만원이지만 10억의 1%면 1억의 수익이 발생됩니다. 원금이 계속해서 합산이 되면서 눈덩이 처럼 커지는 것이 좋은 현상인데 원금자체가 크지 않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2) 낮은 금리를 피하라

월 복리적금을 보았을 때 1년을 기준으로 처음 부타 마지막 까지 금리가 계속 떨어진다면?

말 그대로 수익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3) 장기투자를 하라

1~2년의 투자로는 높은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최소 7년이상이 되어야지 이자가 어느정도 늘어납니다. 복리접금에는 없으나 개인연금등으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복리자체를 효율적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10~20년 까지 자기투자의 목적으로 목돈을 넣고 수익율을 거두서야 합니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점은 이자의 계산 방식입니다. 똑같은 원금을 저축해도 만기시에는 지급받는 금액이 달라지는 것 입니다.

단리 ( Simple Interest ) 계산법

단리상품을 예로 들어볼까요?

처음 정해진 이율을 그대로 지급받은 형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천만원을 1년동안 2%의 금리로 적용을 하면 만기시 20만원을 받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복리 ( Compound Interest ) 계산법

복리의 적용은 상품의 구성에 따라 적용기간이 달라집니다.

대부분 매월로 적용이 되며 한달에 생성되는 이자가 다시 원금으로 합산이 되는 구조입니다.

그럼 점점 원금이 늘어나고 이자도 같이 늘어나겠죠?

예를 들어서 20만원이라는 금액을 10년동안 2% 금리를 주는 적금에 넣어둔다고 가정을 하면

단리는 2,420,000원의 이자를 받게되고

복리는 2,558,172원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대략 16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짧은 시간에 목돈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적합하지은 않겠지만 여유자금이 있으면 연금 형식으로 넣어두거나 복리 보험상품 등에 가입하시는 것이 적합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단리와 복리의 의미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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