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외국인 및 기관 수급 확인하기

안녕하세요. 해피바이러스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투자 여부에 따라 주가가 출렁이는 기사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런 큰손들이 투자를 할때는 곧 수급을 들어온다는 것을 뜻 하는데요.

수급의 뜻은 무엇일까요?

수급은 자금이 들어온다. 즉, 돈이 들어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이 어느 특정 종목에 돈을 넣는 이유일 것인데요.

그 회사에 호재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이렇게 주식시장에서 수급이 되었다는 것은 상승의 의미를 뜻하는데요.

이렇게 외국인 또는 기관의 투자자들의 수급의 확인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hts 프로그램에 있는 투자자별 매매동향입니다. (하나 투자 hts 기준)

외국인 / 개인 / 기관계의 대표적인 수급 주체로

개미라고 불리우는 개인 투자자

외국인은 우리나라 국적이 아닌 해외 또는 해외 증권사들이 투자하는 투자자

기관은 투신과 은행 등 기관에서 투자하는 투자자

이렇게 3가지 구분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주식이 상승하면 매수세가 강다는 의미인데요. 이러한 많은 자금의 흐름은 개인의 힘으로는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데요.

이런 매수 / 매도세의 주최는 당연 자금이 많은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들 밖에는 될 수가 없습니다.

이 둘 중 한곳에 수급(돈)이 들어오면 주가의 상승 확률이 높아집니다.

간혹 어떤 투자 주최가 되는 회사의 종목이 좋은 이슈나 호재가 있을 때는 외국인, 기관 양쪽에서 동시에 수급이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쌍끌이 매수' 현상이라 불리워 집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매수세가 있을 때 주가는 오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하면 주가는 하락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런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의 수급이 들어올 때 같이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위의 연두색 박스에 있는 기관 주최들인데요.

덩치가 큰 연기금(국민연금) 기관이나 은행, 사모 펀드 등의 투자 현황도 같이 살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주식투자를 하기 전 투자자들의 수급 확인 분석을 필히 하셔야지 손해를 볼 확률이 줄어듭니다.

좋은 호재성 기사가 있더라도 돈의 수급이 없으면 주가 상승의 확률은 그만 큼 줄어들기 때문인 이유입니다.

지금 까지 주식투자 수급기관 확인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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