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손절 익절 완벽 정리(예수금, 평단, 시가, 종가)

주식 용어 손절 익절 예수금 평단 시가 종가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해피바이러스입니다.

 

계속해서 상승 중인 주식시장에 있어서 여러 블로그를 접하다 보면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 시점에서는 손절해야 합니다." 

"예수금은 증권사 별로  다른가요?"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각종 용어에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주식투자를 계속한다면 꼭 알아야 하는 손절, 익절 등의 용어 정리와 의미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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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절의 의미

 

주식을 매수 한 가격에서 손해를 본 상태로 매도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산 가격에 비해 떨어졌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오를 것 같지 않을 경우 손해를 보고 파는 행위 입니다.

 

본인이 만원에 산 주식이 주가가 떨어져서 오천 원이 되었을 때 팔았다면, '나 오늘 -50% 손절했어.'

라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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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절의 의미

주식을 매수 한 가격에서 수익이 난 상태로 매도하는 것을 뜻합니다.

 

본인이 산 가격에 기준하여 원하는 수익률을 거두었을 때 파는 행위인데요. 

이러한 손절과 익절의 용어를 합쳐 손절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모든 투자자들에게 익절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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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금, 평단, 시가, 종가의 의미

- 예수금

 

증권사를 골라 첫 주식계좌를 만들 때 예수금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 예수금은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잔고와 같은 개념입니다.

주식 계좌의 잔고를 확인할 때 예수금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첫 계좌 개설 후 일정 금액을 이체하면 예수금에 해당되는 금액이 입금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헷갈리는 부분이 두 번째 거래를 할 때인데요. 

 

예수금, D+1, D+2가 있습니다.

 

예수금은 당장 현금으로 출금 및 매수 가능한 금액

D+1 은 내일 출금 가능한 금액 / 바로 매수는 가능

D+2 은 모레 출금 가능한 금액/ 바로 매수는 가능

매수와 매도 거래 모두 영업일 기준으로 3일째 되는 날 체결이 되는데요.

 

방금 매도를 하고 출금이 가능한가요?

아니요. 영업일 기준 3일째 되는 날부터 출금 가능합니다.

 

방금 매도를 했는데 다른 주식으로 바로 매수가 가능한가요?

네! 매수거래는 가능합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평단

평단은 주식의 평균 구매 단가의 줄임말인데요.

 

예를 A주식을 300만 원에 1주 사고, B주식을 100만 원에 1주 사면

본인이 보유한 주식의 평단(평균단가)은 200만 원이 됩니다.

 

- 시가 종가

 

대한민국 정규 주식 거래 시간은

09:00 ~ 15:30입니다. 실시간 체결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시세와 여러 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주식 시장의 시작할 때 (9시) 형성되는 가격을 시가라고 하고

장 마감(3시 30분)에 형성되는 가격을 종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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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쉬운 주식 용어. 다 이해가 되셨나요?

 

지금 까지 손절 익절의 주식 용어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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