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당 본점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서울 장충동 빵집 태극당 본점

안녕하세요. 해피바이러스입니다.

오늘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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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매일 08:00 ~ 21:00

주차 : 주변 유료주차장 이용

태극당은 장충동 먹자골목 초입길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서울타워를 가려고 지나가던 중 우연히 발견하여 들어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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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에 시작하여 46년부터 지금까지 태극당으로 빵을 만들어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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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에는 오래된 고풍 느낌의 인테리어와 옛 모습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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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단팥빵과 선물세트 그리고 옛날 느낌의 버터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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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느낌의 장식들과 한자를 섞은 문구들을 보니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태극당에서 가장 유명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인데요. 계획 없이 급작스럽게 들어온 터라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다들 극찬을 한다고 합니다. 장인분이 수제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개당 2,500원 세트는 25,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포장할 때 1시간 이상 녹지 않는 박스로 포장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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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빵집 안쪽에는 조그마한 카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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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오른쪽에는 태극당의 인기순위 품목이 1위부터 10위까지 있었는데요. 아침을 먹은 지 얼마 안돼서 단팥빵 한 개와 츄러스 한개 만 사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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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태극당에 꼭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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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