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태국음식점 쌉 SAAP 연남
본문 바로가기
음식_해피바이러스

연남동 맛집 태국음식점 쌉 SAAP 연남

by Happy Viru스 2021. 10. 26.

 

 

 

연남동 태국 음식 전문점 SAAP 쌉 연남 후기

 

 

 

 

매일 12:00~22:00(라.오 21:00)

 

 

 

 

 

 

젊음의 핫 한 거리

오랜만에 연남동을 다녀왔는데요.

 

연남동 태국음식점하면

소이 연남이 먼저 떠오르지만

워낙 웨이팅이 길어

 

소이 연남 못지않은

태국 음식점 SAAP 연남을

다녀왔습니다.

 

 

 

 

 

 

 

 

 

 

내부는

대략 7~8개 정도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본점은 이태원에 먼저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2인 메뉴 B 세트

쏨땀 + 마마 드랍더 누들 + 쌉 치킨 덮밥 + 에그 샐러드

주문하였습니다.

 

 

 

 

 

물병과 티슈 컵

그리고 접시와 컵들이

 

태국의 노상 음식점

느낌이 나는 디자인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테이블보도 태국 느낌적인 디자인

사실 태국 한 번도 안 다녀왔습니다. ㅠㅠ

 

 

 

 

 

 

먼저 애피타이저로

튀긴 달걀과 각종 야채를 덮은

에그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달걀 겉면이

살짝 튀겨진 반숙 형태로

음식이 나왔는데요.

 

태국 음식 하면 고수를 빼먹을 수 없죠?

고수와 함께 츄릅~

식욕이 당겨지면서

벌써부터 다음 음식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다음 음식은 쏨땀~

저는 이 쏨땀을 처음 먹어봤는데요.

 

 

 

 

 

새콤한 소스에

파파야를 채를 썰어

나온 음식입니다.

 

살짝 저의 입맛에는

안 맞았으나

나중에 나올 치킨 덮밥과

같이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

 

남겨놨습니다.

 

 

 

 

 

마마 드랍더 누들입니다.

태국에서 파는 마마라는 컵라면에

각종 야채와 함께 볶은

면 요리입니다.

 

 

 

 

 

 

 

 

 

 

신기한 건 튀긴 면도 같이 섞여 있었는데요.

익힌면과 함께 먹으니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쌉 치킨 덮밥입니다.

 

바싹하게 잘 튀겨진 후라이드 아래에

파래 가루가 들어간

볶음밥과 같이 나왔었는데요.

 

치킨은 약간 KFC 치킨과 맛이 비슷하였습니다.

약간 간이 세서

밥과 같이 먹으니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연남동 태국음식점

쌉 강추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