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국시트멍 고기국수

제주도 국수 맛집 국시트멍

 

 

제주 제주시 진군길 31-3

영업시간 평일 08:00~17:00

주말 공휴일 11:00~16:00

 

제주 첫비행기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체우기 위해

 

고기국수로 유명한

국시트멍에 바로 직진하였습니다.

 

 

 

 

금요일날 도착이라

아침 8시부터 문을 여는 국시트멍!

 

9시에 도착을 하였는데

이미 두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대기 손님이 

없었지만 점심시간이면

 

대기가 엄청 길겠쥬~?

 

주차는 맞은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하였습니다.

 

1시간 무료!

차가운 국물인

산도롱한 면도 먹고싶었지만

 

아침이라 뜨끈한 국물이

너무 먹고싶어서

 

고기국수 2개를 시켰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주문표에 먹고싶은

메뉴를 표기하고

 

사장님께 건내주면

주문 끝~!

식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손님이 있어서 넓게는

못찍었지만

 

좌식 테이블까지 포함하면

10테이블 정도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밥과 물은 셀프로~

드디어 뜨끈한

고기국수가 나왔습니다~

 

뽀얀 국물 보소~

 

 

 

 

부들부들한 제주도 고기~

 

트멍은 제주 말로

'좁은 틈'과 '사이를 트면서'를 뜻한다고 하네요

 

좁은공간에서 국수 한 그릇 드시면서

서로의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트셨으면하는 마음을 담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면은 꼬들한 면이 아닌

약간 퍼진 면입니다.

중간정도 먹고난 후

매운 청양고추를 넣어먹으면

또다른 얼큰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김가루를 뿌린다는 것이

깜빡했네요.

 

국물이 정말 진했습니다.

약간 일본 돈코츠 라멘과 비슷하였는데

 

조금더 한국적인 맛이랄까요?

밥이 빠지면 섭하죠?

 

면을 다먹었으면 국물에

밥을 쓰윽~ 말아서

뚝닥~ 완면하였습니다.

 

제주도의 첫 출발을

너무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아침식사

국시트멍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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