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방문 후기 주차장 정보 반가사유상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후기 주차장 정보 사유의 방

 

 

수요일, 토요일

10:00 ~ 21:00 (입장마감 20:30)

화, 목, 금, 일, 월요일

10:00 ~ 18:00 (입장 마감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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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이 요즘 역사의식에 고취되어 있어

교과서에 나오는 유적이 보고 싶다고 하여

주말을 이용해 용산에 위치한

국립 중앙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외부에는 이렇게 멋진

전망대도 있었습니다.

 

미세먼지가 없었더라면

더욱 완벽했을 풍경이 아쉬웠지만

나름 장관이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비용

 

 

기본 2시간 2,000원

매 30분당 500원

 

중앙박물관의 위치가 용산이라

비싼 땅 값에 주차비용이

비싸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었지만

 

역시 국가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라

시간당 1,000원의

주차요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주차 시 위의 사진처럼

혜택 대상자는 출차 시 유인 정산소에서

정산하시면 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편의시설

국립중앙박물관 1층에는

역사 서적들과 기념품 등의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는 북스토어가 있었습니다.

 

 

 

 

 

 

 

북스토어 바로 옆에는

투썸플레이스 (테이크 아웃 전용)과

고메 플레이스라는 푸드코드도

입점해 있었습니다.

 

관람 중에 외부에 나가지 않고도

실내에서 다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편의 시설들이 입점해 있었는데요.

 

 

 

 

 

 

 

 

푸드코드 맞은편에는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무료!!! ^^

 

사진에는 없지만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유모차 대여소도 

있었는데요. 참고 바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안내

국립중앙박물관은 총 3층으로

되어있었습니다.

1층은 시대별 주제로 전시된 역사관

2층은 기증/서화관

3층은 세계 문화관으로

 

오늘의 목적은

1층의 역사관과 2층 반가사유상이 전시된

사유의 방을 보기 위함으로

 

모두 둘러보기에는 하루라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조금씩 천천히

나누어 방문을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거리두기 1단계로 사전 예약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였습니다.

 

입장 전 혹시나 보안에 위험한 

물건이 없는지 공항처럼

검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쉽지만 어린이 박물관은

개편으로 인하여 12/14일까지 

임시 휴관이라고 하니

방문하시기 전에 꼭 참고 바랍니다.

 

 

 

 

 

 

 

드디어 입장하였습니다~~

 

 

 

 

 

 

 

#BTS가 다녀간 자리는

이제는 관광명소~!!

 

이렇게 1층 중앙 홀에

#BTS 스팟이 있었습니다.

 

 

 

 

선사, 고대관

시간이 흐를수록

도구가 점점 발달해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묻혀 있는 뼈를

재현해 놓았습니다.

 

 

 

 

 

 

 

보물 제1823호

농경문 청동기입니다.

 

저런 세밀한 부분을

청동기 시대에 만들었다니

경외감이 들었습니다.

 

 

 

 

 

 

 

 

국사책에 많이 나오는

명도전입니다.

 

 

 

 

 

 

 

 

 

낙랑의 대표 무덤 석암리 9호입니다.

 

 

 

 

 

 

 

 

고구려에 들어서니

화려한 금 장신구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고구려의 역사와

고분의 내부를 재현해 놓은

영사실도 있었습니다.

 

 

 

 

 

 

 

태조의 어진 원본 복제품입니다.

 

원본은 전주 경기전에 모셔져 있습니다.

 

 

전주 경기전 한옥마을 방문 후기

 

 

 

 

 

 

 

경복궁에 있는 

임금의 의자인 "어좌"를

축소 버전으로 재현을 해놨습니다.

 

 

 

 

 

 

 

학생 때 많이 외웠죠? ㅎ

대정 태세 문단세...

 

우수 게 소리로

현종 숙종 경종... 최수종이라고...

 

 

 

 

국립중앙박물관 2층 사유의 방

국립중앙박물관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장소

"사유의 방"입니다

 

 

 

 

 

 

 

"사유의 방"은 제78호, 제83호 두 개의 국보

반가사유상을 나란히 전시해 놓은

전시관인데요.

 

 

 

 

 

 

사유의 방 출입구를 통화하면

미디어 아트워크 영상을 맞이하게 됩니다.

 

미디어 아트워크 워크가 설치된

긴 진입로는 어두운 실내에 서서히 익숙해지기

위한 전이 공간이라고 합니다.

 

 

 

 

 

 

 

드디어 저 멀리

반가사유상이 보입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아도 당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번 전시 공간은 전시품 정보를

적은 설명문을 최소화하고

오로지 감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반가사유상의

뒷모습도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이번 전시의 목적은

코로나를 딛고 나아가려는

이때 국민들이 "사유의 방"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 것이

전시의 의미라고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3층도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 서울 나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