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잘못 진입 했을때 통행료 안내고 빠저 나오는 꿀팁

고속도로 잘못 진입 했을때 통행료 안내고 빠저 나오는 꿀팁

안녕하세요 해피바이러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거의 2년 동안 손을 놓고 있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코로나 19로 모두들 힘들때 조금이나마 사람들에게 활력소와 좋은 정보를 주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다들 고속도로에서 진입로를 잘못 들어가서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적 있죠? 저도 한번 목적지와 다른 진입로를 통해 들어가 눈물을 머금고 통행료를 내고 돌아서 다시 목적지 방향으로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당황하지말고 고속도로 잘못 진입 했을때 통행료를 내지 않고 빠저 나오는 팁을 지금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당황하지 말고 톨게이트 진입 전에 맨 마지막 차로로 이동 합니다.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대부분 1차로 2차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통과하고 나서 톨게이트 회차 부근이 마지막 차선에 있어서 급격하게 차로를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하이패스를 장착하고 있는 차량이 경우라도 마지막 차선을 이용하여 톨게이트를 진입 하셔야 합니다.

 

통행증이 나오면 받고 나오면 우측에 안내문이 보입니다.

위 사진에 보듯 요금소 방문차량 맨우측 차로 이용 또는 회차 차량 으로 안내 표시판이 보입니다. 우측 갓길 또는 요금소 공간에 비상 깜빡이를 켜시고 진입로 앞에 보이는 차단기에 연락처를 확인 후 요금소 당담자와 통화를 하시면 차단기가 열립니다.

만약 차단기에 연락처가 없으면 당황하지 말고, 휴대폰 114에 전화 하시여 가까운 고속도로 요금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시면 알려 주십니다.

차단기가 열리고 진입 하시면 고속도로 밑으로 통과 할 수 있는 굴다리가 보이고 굴다리 통과 후 보통 두 갈래 길이 보입니다. 한 쪽은 동네로 빠지는 길 한쪽은 고속도로로 진입 하는 길입니다.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길은 길 바닥에 일반차량 통행 금지로 표시가 되어있습다. 일반 차량 통행 금지로 진입 하셔야 고속도로 다시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회차 꿀 팁이였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안전 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