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카페 싱귤러커피 울산본점 방문 후기

울산 카페 싱귤러 커피 울산본점 방문 후기

영업시간 11:30 ~ 22:00

매달 5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울산 무거동 카페
싱귤러 커피 방문 후기

울산에 핫한 싱귤러 커피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한옥으로 지어진 인스타 감성 카페였습니다. 주차는 카페 옆 공터에 가능하고 만차 시 근처 복지관에 주차가 가능하였습니다.

 

정문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캠프 컨셉의 테이블과 의자가 세팅되어있어는데요. 날 좋은 날 야외에서 캠핑 느낌으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좌석은 소파 자리와 의자로 되어있는데요. 시원한 통창으로 되어있어 탁 트인 느낌의 내부 공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매장 최대 이용시간은 2시간. 1인 1 음료입니다. 

케이크와 싱귤러 콜드 브루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1병에 16,000원 2병에 30,000원입니다.

 

싱귤러 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포밍 멜로우를 주문하였는데요. 커피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싱귤러 커피 전용 잔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국가대표 감독 벤투 감독과 옥상달빛도 다녀갔네요.

 

아인슈페너 느낌의 포밍 멜로우입니다. 잔을 기울여서 입으로 마셔야 한다고 카페 직원분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크림의 적절한 단맛과 커피의 쓴맛이 잘 어울렸는데요. 아래쪽에는 콜드 브루 위쪽은 부드러운 크림 폼이 올려져 있습니다.

 

인테리어와 뷰 그리고 커피의 3박자가 잘 이루어진 싱귤러 커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