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브리즈 섶다리 카페 방문 후기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동절기(12월~2월) 10:00 ~ 18:00
섶다리 맞은편
브리즈 카페
주천 판운 섶다리 맞은편에
위치한 분위기가 좋은 카페를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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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도 있었는데
춥지만 않으면 맞은편
평창강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 하고 싶었습니다.
카페 가는 길에
돌다리가 이쁘게
깔려있었습니다.
맞은편 섶다리를 다녀온
손님을 위한 진흙털이 솔입니다.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네요.
흰색 건물은
항상 깔끔한 느낌과
주면서 이국적인 풍경을
주는 것 같습니다.
브리즈 카페의 이용 수칙입니다.
다행히 노키즈존이 아닌
케어키즈존.
내부도 정말 깔끔 그 자체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셨더라고요.
2층 루프탑도 있었는데
방문했을 때가 2월이라
살짝 쌀쌀하여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카페 브리즈의 메뉴입니다.
아몬드 라떼와 브리즈라테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초코라테와
젤라토를 주문하였습니다.
초코 젤라토에
토핑을 뿌려주셨는데요.
눈이 크게 떠지는 맛!
아몬드 라테와 브리즈 라테입니다.
아몬드 라테는 아이스만 주문 가능!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브리즈 라테는 연유가 들어가서
달콤하고 약간 서주 아이스크림?
맛도 나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 너무 맛있다며
폭풍 흡입 중.
따스한 햇살과
평장강이 보이는
바깥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섶다리 근처에 오신 분들이라면
카페 브리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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