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1박2일 가볼만한 곳 섶다리 방문 후기

강원도 영월 1박 2일 가볼 만한 곳 섶다리 방문 후기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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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추천면
판운 섶다리

 

 

 

주천면 판운리에 위치한

판운 섶다리를 다녀왔습니다.

 

 

판운 마을회관 앞

 

평창강을 사이에 둔

밤나무를 엮어 만든

 

섶다리입니다.

 

 

 

섶다리 안전 수칙

 

섶다리의 유래

 

추수를 마치고 10월 말경

사람들이 모여 4~5일에 걸쳐

만든 후 다음 해 5월 경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거두어들이는 임시 다리.

 

다리의 모양새가

지네발을 닮았다고

비유되는 섶다리는

 

돌을 쌓아 기초를 다지고

못을 사용하지 않고

도끼와 끌로만 이용하여

만드는 방식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은

2월에 방문해서 그런지

꽁꽁 얼어붙은 평창강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오리로 추정되는

새 무리가 저희를 반겨

주었습니다.

 

 

 

 

섶다리 초입의

풍경입니다.

 

주차는 섶다리 앞

무료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땅은 이미 진흙 밭.

 

이 또한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인간 또한 흙으로

돌아가는 게 자연의 섭리.

 

오랜만에

흙을 밟으니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 섶다리 왔어요!

인증 샷!

 

사진으로 보니

정말 지네 다리처럼

밤나무 잎들이

나와 있었네요.

 

 

 

 

 

섶다리를 건너면

섶 다방이라는

 

조금 한 카페가 있었는데요.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지

 

입구 근처에

예약 전화번호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큰 나무에

설치된 그네입니다.

 

 

한 번 타봐야겠죠?

 

 

 

 

 

 

뒤에서 살짝 밀어주니

 놀이기구가 따로 없다는

아이들~

 

옛날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 안개들이 걷히고

 

또 다른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해 주는

강원도 영월!

 

 

 

 

 

강원도 1박2일 코스 중

섶다리 마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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