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난티 코드 무라타 하우스 방문 후기
가평 아난티 코드
무라타 하우스 1박 후기
햇살 좋은 4월의 어느 날
다시 찾은 가평 아난티 코드를
다녀왔습니다.
체크인 전날이 이미
만실이라
얼리체크인은
실패!
얼리 체크인 시간만큼
아난티의 풍경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2시
한 시간 정도 여유시간이 남아
살롱드 이터널 저니에서
먹어보지 못한
브런치를 주문하였습니다.
햄버거와 스파게티
그리고
채끝 스테이크까지
10원대 ㄷㄷ
가격 대비 맛은?
쏘쏘~
차라리 인근
가평 맛집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런치 먹고
시간이 남아
주변을 휘리릭~
둘러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없는 부산 아난티보다는
숲으로 뒤덮은
가평이 좋네요.
맥킨지 카페에서
후식으로 라테와
아이들 마실거리
가평 잣으로 만든
가평 잣 라테를 주문!
멕킨지 카페 옆에는
라운지가 있는데요.
사람이 없어서
전세 낸 건 마냥
공간을 만끽하였습니다.
창 밖에는
아직까지 지지 않는
벚꽃잎들이
날리고 있어서
더욱 운치가 좋았습니다.
무라타 하우스
들어가자마자
다다미 방 너머로
보이는 히노끼탕
대략 83평 공간의
무라타 하우스
오픈형 거실구조로
침실이 같이 있는 구조입니다.
퀸 사이즈 침대와
여분의 침구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침실 옆으로
통장이 되어 있어
히노끼탕이 바로 보였습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스낵류와
커피 캡슐 그리고
커피포트가 있었습니다.
아난티 전 객실은
취사 불가로
전자레인지가 없었는데요.
전자레인지는
크래용드 이너털 저니
수유실에 있습니다.
치약 칫솔이
없으면 돈주고 구매해야 합니다.
꼭 챙겨가세요~!!
화장실은 1개
양 옆으로 개수대가 있었고
비데 없는 변기가 있었습니다.
히노끼탕에 몰빵한 느낌
이제 하이라이트인
히노끼탕을
이용해 볼 시간!!
썬베드에 있는
히노끼탕 이용 수칙!
이 빨간버튼이 궁금해서
눌러봤는데..
사우나 탕이라면
빠질수 없는 거품 마사지!
창너머 보이는
숲과 호수를 감상하며
뜨끈한 온천욕을
즐길수 있는
무라타 하우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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