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장례식장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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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장례식장 예절

by Happy Viru스 2025. 5. 12.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장례식장 예절

방문 전 준비사항

처음 장례식장을 방문하는 사회 초년생이라면 조문 예절이 다소 낯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만 미리 알아두면 부담 없이 조문할 수 있습니다.
 
- 조의금 봉투: 미리 준비하거나 장례식장 접수처에서 수령 가능
- 고인의 종교 확인: 절/헌화 방식이 다를 수 있음
- 방문 시간 확인: 조문 가능 시간대 확인
- 휴대폰은 진동으로 전환: 실내 소음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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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복장 예절

조문 복장은 말보다 먼저 예의를 보여주는 요소입니다.
- 남성: 검은 정장, 흰 셔츠, 검은 넥타이, 단정한 구두
- 여성: 검정 투피스/원피스, 스타킹, 화려하지 않은 단화
- 공통: 과한 악세사리 ❌, 향수 ❌, 슬리퍼·반바지 ❌
 

조문 절차와 행동 예절

장례식장에서는 행동 하나하나에 예의를 담아야 합니다.
1. 접수처에서 조의금 전달
2. 유족에게 조용히 인사 (짧고 진심 있게)
3. 제단 앞에서 헌화 또는 분향 → 묵념 → 절
4. 절 후 유족에게 맞절로 인사
5. 음식은 유족의 권유가 있을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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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하는 방법 (일반 / 기독교)

▶ 일반적인 조문 방식 (불교, 무교, 천주교 등)

  • 제단 앞에서 분향 → 묵념 → 절 2번 → 유족에게 맞절 1번
  • 절은 천천히 정중하게 2배례(큰절)로 진행합니다.
  • 묵념은 3~5초간 고개 숙이기

▶ 본인이 기독교인일 경우

  • 향 피우지 않음 → 대신 헌화 후 묵념 또는 짧은 기도
  • 절은 생략하고, 고개 숙여 인사 2번

▶ 유족이 기독교인일 경우

  • 분향 대신 헌화, 절 생략
  • 기도 또는 정중한 고개 인사로 조문

예의는 형식보다 진심 있는 태도가 우선입니다.

조문 인사말 예시

일반 조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인 조문 “많이 놀라셨죠. 힘내세요.”
어르신 상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말이 어려울 때 짧게 “명복을 빕니다.” 후 묵묵히 인사

추가 팁과 주의사항

- 사진 촬영 ❌, 셀카 ❌
- 유족이 없을 땐 조용히 접수만 하고 떠나도 괜찮습니다.
- 음식은 권유받은 경우만 이용
- 모르겠을 땐 앞사람을 참고하세요.
- 조문은 형식보다 태도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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