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솔향수목원을 가다
안녕하세요. 해피바이러스입니다.
강원도하면 청정 자연과 동해바다가 먼저 생각나는데요.
강릉에 가기전 꼭 들르셔야 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강릉 솔향 수목원입니다.
휴원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관람시간
하절기 (3월 ~ 10월) : 9시 ~18시
동절기 (11월 ~ 2월) : 9시 ~ 17시
마지막 입장시간
하절기 : 17시까지
동절기 : 16시까지
강릉 솔향수목원의 입구입니다. 커다란 바위가 먼저 저희를 맞이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 잠시 마스크를 살짝 내려서 향기를 만끽하였습니다.
2013년 가을에 강릉솔향 수목원이 개원을 하였다고 하네요. 전국에서 가장 울창한 소나무 숲을 볼 수 있고 칠성산의 금상 소나무 원시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탁트인 공간을 맞이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수목원에 왔으면 인증샷은 필수!! 곰돌이와 쥐돌이 남매 입니다~
저희가 왔다고 다람쥐와 비단 딱정벌레가 저희를 맞이하여 주었네요. 이렇게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릉 솔향 수목원 중간에는 이렇게 가로지르는 실개천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개천을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평온해 지는 느낌이였습니다.
한 켠에는 숲 생태관찰로가 있었는데요. 예쁘게 핀 꽃들과 열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금강송의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를 마음 것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의 자연체험에도 좋은 강릉 솔향 수목원이였습니다.
강릉에 가시기 전 꼭 한 번 방문하길 추천 드립니다.
지금 까지 강릉 솔향수목원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여행_해피바이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년 모든 직장인 대상 근로자 휴양 콘도 사업 (0) | 2021.06.08 |
---|---|
피카소 전시회 탄생 140주년 특별전 다녀오다. (1) | 2021.05.17 |
숨겨진 서울 벚꽃 명소 (안양천 벚꽃길) (0) | 2021.04.01 |
서울 국립어린이과학관 방문기 (0) | 2021.03.28 |
동대문 DDP 팀랩 라이프 전시회 (0) | 2021.03.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