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과학관 방문기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국립어린이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창경궁 옆, 서울대학교병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창경궁 주차장을 따로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주말이라 만차라서 어린이과학관 바로 뒤에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제한으로 100%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을 방문하려면 필히 온라인 예약을 하셔야지 입장권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휴일이라 전회 매진이였습니다.

시간여유가 되시면 평일관람을 추천드립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우주 천체 모형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매시간 정각마다 천체가 움직였습니다.

2층 부터 관람을 시작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야외 전시장은 일시적으로 휴관이였습니다.

2층으로 들어서자 발명가인 에디슨의 유명한 명언이 벽면에 적혀있었습니다.

국립어린이과학관답게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를 해놨습니다.

여러 동식물과 살아있는 곤충들도 같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이 맞네요.

VR 체험 존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운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자확대경으로 식물의 또다른 모습도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토네이도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2층을 다 관람하고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는 길에도 과학자들의 명언들이 적혀있었습니다.

서울국립어린이과학관의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육상선수/공룡/다람쥐와의 실제 달리기 경주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국립어린이과학관 방문기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