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양양5일장 양양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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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해피바이러스

강원도 속초 양양5일장 양양전통시장

by Happy Viru스 2021. 7. 13.

 

강원도 양양 5일장 양양전통시장 맛집

 

양양 5일장

매달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5일 간격)

 


 

 

강원도 여행 2일 차 집으로 돌아가기 전 양양 ic 근처에 있는 양양전통시장에 양양 5일장이 들어선다는 얘기를 듣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방문해서 그런지 최신식의 공영주차장이 근처에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매우 넓고 무인 수납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어 접근성이 뛰어났습니다. 10분당 2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주차요금으로 1시간이면 1,200원입니다.

 

 

 

 

 

 

 


다행히 비가 안 오는 날씨에 가끔씩 해도 비춰 덥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을 하였지만 제법 인파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양양 5일장만의 느낌이 다가왔는데요. 갓 지은 떡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강원도 속초의 특산품 송이도 이렇게 시식을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왠지 먹으면 사야 할 것 같은 분위기라 시식을 하고 싶었지만 그냥 지나갔습니다.

 

 

 

 

 

각종 건어물들도 여러 종류를 팔고 있었습니다. 

 

 

 

 

 

어린 묘목들과 화분들도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강원도 하면 찰옥수수 아닙니까? 가마솥에 삶고 계셔서 바로 한 봉지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5천 원!

 

 

 

 

 

 

이렇게 미꾸라지를 팔다가 급격히 생활용품으로 매대가 전환이 되는데요. 이런 맛에 전통 장을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50년이 넘은 전통 방식으로 고집해서 만드는 대장간도 있었습니다.

 

 

 

 

 

 

주전부리의 최고봉인 호떡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겠죠? 한 개 사 먹었네요.

 

 

 

 

 

어르신들 입맛에 취향저격인 옛날 과자도 있었습니다.

 

 

 

 

 


시장을 한 바퀴 둘러보고 아침을 먹으러 시장 입구에 있었던 튀김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본 찬으로 김치와 간장 양파절임 열무김치와 간장이 내어졌습니다.

 

 

 

 

 

튀김을 시켰는데요. 아침이라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바삭바삭하게 맛있었습니다.

 

 

 

 

 

강원도하면 장칼국수가 빠질 수 없죠? 맛이 너무 궁금해서 먹고 싶은 터라 장칼국수랑 일반 칼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장칼국수는 은근히 당기는 맛이라 처음 한입은 뭐지?라고 먹었고 계속 중독성 있게 넘어가는 맛이었습니다. 일반 칼국수는 누구나 아는 맛 정도였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서울로 가기 전 한번쯤은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속초 양양 5일장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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