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맛집 맛을담은강된장 갈만한곳

강화도 맛집 맛을 담은 강된장 가볼 만한 곳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64

영업시간

평일 10:00 - 20:30 (라오 20:00)

주말 09:00 - 20:30 (주말 공휴일은 09:00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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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기에 답답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서울 근교에 있는 강화도를 가기로 급하게 결정. 맛집을 검색하다 보니 요즘 핫하다는 맛을 담은 강된장 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밀 키트까지 출시되는 것을 보니 어느 정도 맛은 보장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미료 사용은 NO. 외식을 하다보면 아이들에게 안 좋은 조미료를 먹이는 건 아닌지 마음 한 구석에 죄책감이 있었지만 베너를 보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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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세트와 단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타 블로그에서 세트메뉴는 비싸고 딱히 먹을 게 없다는 내용을 봐서 단품으로 우렁 강된장 2개와 어린이 불고기덮밥을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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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테이블 마다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으로 메뉴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었는데요. 아직까지 이런 방식은 어색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가까운 미래에는 서빙도 로봇이 하는 시대가 오겠죠?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뜨거운 무더위지만 다행히 미세먼지가 요 근래 없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식사 전 애피타이저로 호박죽이 나왔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깊은 맛이 나는 호박죽이었는데요. 제 입맛에 딱 맞아서 메뉴에는 없었지만 직원에게 혹시 포장 주문도 가능한지 여쭤보니 만원에 포장 주문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 입맛에 취저! 달달한 어린이 불고기 덮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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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찬입니다. 오이지, 멸치볶음, 무심하게 썰어 놓은 깍두기, 백김치, 오징어 젓갈, 목이 버섯입니다. 오징어 젓갈을 제외한 나머지 반찬은 심심하게 간이 되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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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럭 강된장 등판! 뚝배기에 자글자글 끓는 소리와 함께 나왔는데요. 구수한 된장냄새와 기분 좋은 살짝 탄내가 식욕을 자극하였습니다. 같이 나오는 물김치도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같이 나온 가마솥 밥입니다. 뚜껑을 여니 따뜻한 김 냄새가 솔솔 났습니다.

온기가 남아있을 때 빠르게 밥만 덜어내고 빨리 구수한 누룽지를 위해 뜨거운 물을 재빨리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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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과 같이 먹을 쌈채소는 이렇게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 리필!

강된장 특유이 쌘 간에 쌀밥이 절로 넘어갔습니다.

후식으로는 이렇게 누룽지에 오징어 젓갈로 게임 마무리.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혹시 강화도에 가실 일 있으면 맛을 담은강된장 집을 추천드립니다.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갈만한곳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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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화도 맛집 맛을담은 강된장 집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