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문래 창작촌 맛집 로라멘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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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_해피바이러스

영등포 문래 창작촌 맛집 로라멘 방문기

by Happy Viru스 2021. 8. 3.

문래 창작촌 맛집 로라멘 방문기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131길 17

 

영업시간  11:30~21:30 (BT 14:30~17:30)

재료 소진 시 영업 종료

월, 목요일 휴무 (휴무 및 공지사항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문래 창작촌에 위치한 일본 라멘 맛집 로라멘을 방문하였습니다.

휴일 개점 전 오전 11시 즈음 방문했던 터라 입구에는 '재료 준비 중'이라는 팻말 있었습니다.  더욱 놀라웠던 건 이미 한 팀이 대기를 하고 있었네요. 

돈코츠 라멘을 먹으려 했었는데 재료 수급 문제였을까요? 토리시오 라멘으로 대체를 하였네요. 아쉽지만 돈코츠 라멘은 다음 기회로 넘겨야 했습니다. 한번 더 방문해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70그릇 + @로 판매를 하고 있고 재료 소진 시 영업이 종료되니 꼭 방문하시기 전에 확인을 해보서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게 앞에는 대기 안내 표지판도 있었습니다. 

아직 개점 전에라 전등 안에 불은 꺼져있었습니다.

매장 반대편에는 이렇게 대기 위자가 5석 정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드디어 입장! 개장하자마자 이미 3팀이 착석을 하였습니다. 주문 형식은 입구 옆에 있는 무인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선결재 후 자리로 이동을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렇게 일본 라멘집은 양 옆으로 앉은 구조라 혼밥 하기 최적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자리 앞에는 마제소바 맛있게 먹는 방법이 붙어져 있었는데요.

문래 창작촌 로라멘은 돈코츠뿐만 아니라 비벼 먹는 마제 소바도 일품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다음에는 마제 소바를 도전해보겠습니다. 

기본 찬은 새콤한 무 장아찌! 

드디어 토시 리오 라멘이 나왔습니다. 기본 닭 육수 베이스에 맑은 국물이었는데요.

이렇게 얇은 베이컨이 그릇 한쪽에 넓게 붙어져 있었고 하얀색 고명은 후추가 들어간 닭 가슴살로 토핑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맛 달걀 한 개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달걀 옆에 하얀색으로 얇게 들어가 있는 건 목이버섯인 것 같았습니다.

토리시오 라멘은 깔끔하고 깊은 국물이 인상 깊었는데요. 사실 토리시오 라멘은 제가 처음 먹어본 거라 비교 대상이 없어서 '맛있다!'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저의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제 양 옆으로 손님들이 있어서 나머지 음식 사진들은 많이 찍지를 못했네요.


다음에는 꼭 돈코츠 라멘을 먹으러 다시 방문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래 창작촌 맛집 로라멘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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