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에이드 만드는 레시피! (베오베 vs 스위트컵)

안녕하세요~ 해피! 바이러스 입니다!!!

오늘은 정말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청포도 에이드를 만들어 보겠스비다.

솔직히 맛이 없으면 후기 작성 포스팅을 안하는데.. 너무 맛있네요 ^^

비교 시작@!

왼쪽은 스위트컴 청포도 베이스~ 오른쪽은 베오베 청포도 베이스 입니다.

일단 컬러는 개인적인 소견으로 스위트컵에 수를 더 주고 싶네요

색감이 식욕을 자극하는 컬러랄까?? ㅎㅎ

컬러감으로 식욕을 자극하는건 당연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대를 하여 만들어 보겠습니다~~

대중적인 에이드 레시피인 탄산수 대신 '칠성 사이다'를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청포도베이스 각각 55g + 사이다 200ml

마트에서 파는 얼음을 각각 8개에서 9개 정도 넣었습니다.

그냥 저어주면 넘쳐 흘릴수도 있으니 뚜껑을 덥고 검정색 스트로우로 휘이 휘이 저어 줍니다.

클린작업이라고 하나요~?? ㅎㅎ

그리고 대망의 맛을 봤는데요....

왼쪽 한입. 오른쪽 한입... 2번씩 먹어 봤습니다... 결과는요..

베오베 청포도의 승리!

스위트컵 : 색깔 이쁨, 단 맛이 강함

베오베 : 스위트컵이 옆에없으면 색깔도 진하고 좋음, 적당한 단맛, 진한 청포도 맛!

일단 청포도 에이드니 물론 청포도 맛이 더 많이 나서 이번 베오베의 승리네요!!

사이다를 이용했기때문에 기존 레시피보다 베이스를 좀 덜 넣었습니다.

그래도 스위트컵의 인공적인 달달한 맛이 너무 강해저 버렸네요.

제일 중요한건 건더기!!

왼쪽이 베오베 / 오른쪽이 스위트컵

차이 보이시죠?

건더기 차이가 여기서 납니다!!

결국 기존에 쓰던 스위트컵 청보도는 bye~~!!

베오베로 재료를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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