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수제버거 맛집 [해운대 버거인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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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_해피바이러스

부산 해운대 수제버거 맛집 [해운대 버거인 뉴욕]

by Happy Viru스 2021. 2. 22.

부산 해운대 맛집 버거인 뉴욕

안녕하세요. 해피바이러스 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수제버거집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갑자기 봄날씨가 되서 입고 나간 롱패팅이 민망하였는데요. 항상 해운대를 방문하면 외국에 나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요즘 같은 시국에 마음의 위안을 얻곤 합니다.

 

부산에 방문할 일이 있으면 꼭 들리는 이곳. 나만 알고 싶은 맛 집. 부산하면 회가 아닌 이곳을 꼭 방문하라고 추천 하는 맛 집 '버거인 뉴욕' 입니다.

위치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뒷길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10:30 - 20:30 이고 재료가 다 떨어지면 마감이오니 늦게 방문시 꼭 연락 후 방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간판에는 누구라도 '아 저긴 햄버거 집이다' 라고 알 수 있겠끔 대형 햄버거 모형이 간판에 달려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항사 붐벼서 점심시간이 지나고 방문을 했는데요. 그래도 내부에는 손님이 몇 테이블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포장 주문도 많아 공간 한켠에는 이렇게 포장 박스가 쌓여져 있었는데요. 저는 이렇게 정리가 안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처럼 보일 수 있는 배치가 좋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장 기본인 뉴욕버거 2개를 시켰습니다.

버거는 해비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계신 분께서는 베이컨 치즈버거를 추천 드립니다.

 

 

주문은 외국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주문을 받아 주셨는데 한국말을 엄청 잘해서 '당황하지 마시고' 한국말로 주문 하시면 됩니다. 식사 중에 외국 팀도 오셔서 영어로 주문을 받아 주시는 모습을 보니 그만큼 미국 햄버거의 본연의 맛을 잘 구현해네는 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주문 한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운전 만 아니였으면 생 맥주 한잔 하고 싶었는데 참고 밀크쉐이크와 콜라로 입가심을 하였습니다.

 

식사 후 소화도 시킬겸 바로 해운대로 직행!!

 

매번 와도 좋은 해운대에는 마스크를 쓰고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잠시 나마 햄버거로 뉴욕을 다녀와야겠다 외국의 정치를 느껴보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 해운대 "버거인 뉴욕"을 강추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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