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맛집 파머스키친 수제버거 정용진버거 방문 후기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큰길 44-39
월 11:00 ~ 18:00 (15:00~16:00 B.T)
화, 수 정기휴무
목~일 11:00 ~ 18:00 (15:00~16:00 B.T)
신세계 부회장인 정용진 회장의
맛집으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 핫플레이스인
파머스 키친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대기 접수는 키오스크에서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대기 번호가 발급 되었는데요.
웨이팅 타임이 길기로
유명한 파머스 키친이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대기를 걸어 놓았습니다.
대기 접수 입력시
특이하게 인원이랑 햄버거 갯수까지
미리 입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은 아침 10시 부터 걸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파머스 키친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시 35분인데
설마 손님이 많겠어? 라고 생각하고
웨이팅을 거는 순간..
벌써 웨이팅 시간이 34분 씩이나...
금요일 아침이 이정도니
주말은 대기시간이 더 사악할 것 같네요.
파머스키친은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였습니다.
매주 화수는 정기 휴무일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부터 4시까지~
오전대기는 10시부터
오후 대기는 3시 30분 부터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 길목에
대기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손님이 많으면 대기공간에도
주문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테이블 세팅이 되었었습니다.
시간이 남아 아이들과
테이블 축구 한판!
결과는 아빠 승!!
냉정한 승부의 세계를 한 수
가르쳐 주었습니다. 훗~
파머스 키친의 메뉴입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아침을 살짝 먹고와서
버거는 2개만 주문 하기로 하였는데요.
버거는
치즈버거와 블로그 평이 좋은
하와이안 버거
그리고 밀쉐 2개
감튀와 어니언닝을 주문 하였습니다.
1층 주문하는 곳은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찍지는 못했는데요.
2층의 대기공간 창가 쪽은
이미 만석 이였습니다.
진동벨이 울리고
드디어 도착!!
파머스 키친의 수제 버거입니다.
감튀는 적당하게 바삭했고
어니언 닝은 살짝 쿵
눅눅한 느낌?
하지만 화이트 소스에
살짝 찍어먹으니 역시
맛있었습니다.
파머스키친의 치즈버거 입니다.
수제버거 특유의 불향이
적당한 두께의 패티의 식감과
잘 어울렸습니다.
하와이안 버거는
버거안에 파인애플이 들어있어
느끼함을 확 잡아 주었습니다.
솔직한 평으로는
줄서서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였는데요.
(아침을 먹어서 그럴 수도 있기에..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부산에서 먹었던 버거인 뉴욕과
비교하였을 때는
버거인 뉴욕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파머스 키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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