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맛집 감나무식당 후기 (ft.아침식사 가능)

 

강원도 양양 아침식사 감나무식당 황태국밥 맛집 후기

 

강원 양양군 양양읍 안산1길 73-6

영업시간  07:00 ~ 15:00 (L.O 14:30)

휴무일 매주 목요일

방문일 : 22.03.26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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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솔비치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

아침식사가 가능한 식당을 알아보던 중

근처에 있는 감나무식당을 찾게되었습니다.

 

블로그 평이 대부분 좋고

아침 일찍 문여는 식당이 있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주말이 되면 웨이팅이 길다고 하여

걱정이 되었지만 토요일 오전 11시쯤

방문을 하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내부에는 손님들이 거의 꽉 들어차서

일요일에는 아마 웨이팅이 있을것 같네요.

 

메인 메뉴는

황태국밥과 황태 해장국

 

황태해장국은 약간 매콤하고

황태국밥은 고소한 맛이라

저희는 황태국밥 3개 주문 하였습니다.

 

 

 

 

 

7가지의 기본찬입니다.

빨간색의 씨앗 젓갈이 있었는데요.

오징어와 낙지를 넣은 젓갈이라고 하였습니다.

너무 맛있었는데요.

 

가자미는 기본 1마리가 나오고

추가로는 3천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뽀얗고 하얀 국물의

황태국밥이 나왔습니다.

 

 

 

 

 

국밥의 느낌이 아닌

살짝 걸쭉한 죽의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렇게 콩나물과 황태가

들어있었습니다.

 

한술 떠보니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하고 진한 황태의 맛이

아침메뉴로서는 너무나 좋은

황태국밥이였습니다.

 

 

 

 

 

이렇게 오징어와 낙지가

같이 들어간 씨앗갈과 한술 먹어보니

살짝 싱거운 황태국밥의

맛을 잡아주었습니다.

 

 

 

 

 

무말랭이와도 찰떡 궁합

 

이렇게 한그릇 뚝딱 하였습니다.

 

양양 솔비치에서 가까우니

솔비치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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