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카페 로그 소나무 숲 뷰가 멋진 핫플

강원도 양양 카페로그 북카페 소나무 숲 뷰 후기

강원 양양군 현북면 송이로 86-32

영업 시간 매일 09:00 ~ 20:00

강원도 양양 카페로그 후기

강원도 양양 1박 2일 코스의

마지막날 여유로운 여행의

마무리 코스로 소나무 숲 뷰가

좋다는 카페로그를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지어진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의 연수원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지어진지 얼마안되

깔끔한 1층 로비의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뷰가 너무 좋고 천장이

높아 넓은 공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로비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면 카페 로그가 나옵니다.

 

입구에는 시간제한없고

부담없이 이용하라는 안내문구가

있었는데요.

 

여행지의 마지막 코스로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페로그의 메뉴입니다.

커피와 티 스무디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디저트는 케이크와 마카롱

쿠키와 빵이 있었는데요.

 

아침 먹은지 얼마 안돼

크로플을 주문하였습니다.

강원도 양양

카페로그의 내부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안알려진 곳이라

토요일인데도 붐비지가 않았는데요.

 

하지만 창가자리는 이미 만석 ㅠ

제일 안쪽 자리는

문을 활짝 열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쌀쌀한터라

문을 닫고 있었습니다.

 

여름에 오면 피톤치트 향이

카페 내부까지 들어올것 같습니다.

카페로그는 북카페의 컨셉이라

책이 정말 어마어마했는데요.

 

얼마 안된 신간 서적들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한켠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카메라에

다 담지못하는

소나무 풍경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주문한 아메리카노, 자몽티

그리고 크로플!!

아이들도 독서 삼매경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흐렸었던 하늘도

여행 마지막 날이라는 걸

아는지 파랗게 저희를 반겼습니다.

 인스타 갬성으로도 한컷!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면

바다 뷰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루프탑 옥상정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소나무 숲길도 거닐 수 있으니

카페를 떠나기전에 꼭

피톤치트 충전하고 가시길 바랄께요~

 

나무와 숲의 뷰를 좋아하는 분

여행의 마무리를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분들

이라면 카페로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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