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야음동 신정동 구움과자 맛집 동인당 방문후기

 

울산 구움 과자 휘낭시에 맛집 동인당 방문 후기

 

울산 남구 수암로 123

영업시간

목, 금요일 13:30 ~ 16:30

토요일 11:00 ~ 16:30

일, 월, 화, 수, 목 정기휴무

재고 소진시 마감

 

 

 

 

 

줄 서서 기다리는 구움 과자

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간 울산 동인당

 

원래는 한약재를 팔던 장소에서

간판은 바꾸지 않고

구움 과자 집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장소가 협소하여 한번에

3명씩 (동반인포함 3명)만 입장 가능하고

사장님 혼자 운영을 하고 있어

휴무일에는 구움 과자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토요일 12시 넘어 도착하였는데

벌써부터 대기줄이 있었는데요.

 

10분 웨이팅 타임 후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동인당의 원래 이름은

"구움 베이커리"라고 합니다.

 

워낙 동인당이라는 간판으로

유명 해저서

지금은 동인당으로 일반 명사화(?)

가 되었다고 하네요.

 

 

 

 

 

 

좁은 가게에

수많은 종류의 과자~

입이 떡 벌어졌는데요.

 

 

 

 

 

 

이렇게 많은 종류를

사장님 혼자서 다 만든다고 하니

이제야 왜 휴무일이 긴지

알 것 같았습니다.

 

 

 

 

 

 

 

까눌레는 1인당 2개씩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휘낭시에가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

이것저것 사다 보니

5만 원이 훌쩍 넘어버렸는데요~

 

그날 다 먹지 못하면

냉동 보관하라고 말씀해주신

사장님~

 

 

 

 

 

 

겉바 속촉 까눌레~

 

 

 

 

 

 

 

여러 종류가 있는

휘낭시에

 

 

 

 

 

 

 

휘낭시에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고

사장님께서 정말로 좋은 버터와

엄선된 재료만 사용해서 만든다고 하니

왜 이렇게 맛있는지는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휘낭시에 꼭 드셔 보세요~

 

 

 

 

 

 

거리만 가까우면 1주일에 한 번은

들리고 싶은데 너무 머네요ㅠ

 

만약 근처라면 구움 과자 맛집

동인당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