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본점 방문 후기

 

강원도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방문 후기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25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라.오 20:30)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방문일시 : 22.04.30(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릉에 가실 때 꼭 한번 들리는 곳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커피 공장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

커피 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매 정시마다 가이드 투어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 돼요

 

사전 온라인 예약 (테라로사 커피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일반 12,000원

어린이 (36개월 이상 ~ 초등학생) 8,000원

단체 (15인 이상) 10,000원

 

 

 

 

 

 

 

테라로사 커피로 가는

길목에는 테라로사 레스토랑도 있었는데요.

 

한 번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브런치를 드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커피 티백 제품들~

 

테라로사 티백도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매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테라로사 티백의 커피맛도 물론

일품이겠지만

 

현장에서 직접 내려 주는 커피의 맛을

이길 수는 없겠죠?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오전 9시 30분인데도

벌써 14명 대기...

 

아마 오픈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대기가 발생한 것 같더라고요

 

살짝 팁을 드리자면

 

오전 10시가 넘어가니

대기가 거의 없었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먹고자 하는

샌드위치는 품절...

 

대기 시간이 싫다

하시는 분들은

오픈 시간에 맞춰 가시지 마시고

1~2시간 뒤에 살짝 여유를

가지고 방문 추천드립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의 메뉴입니다.

 

핸드드립 커피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 까지~

 

아이들을 위한 우유까지~ ㅎㅎ

 

 

 

 

 

 

 

 

커피에 빠질 수 없는 

조각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아침 공복이라 달달한 걸 먹기에는

부담이 되어 패스~!

 

 

 

 

 

 

 

조각 케이크뿐만 아니라

홀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펑플리 버터~

 

처음 들어본 버터 이름이라

살짝 검색을 해보니

 

풍미가 진한 편이고

타 발효버터처럼 다소 무른 편?

이라는 정도의 정보가...

 

 

 

 

 

 

 

저희의 목표인 샌드위치와

초코 브리오슈~

 

사진 찍을 때 까지는 있었던

샌드위치는 제 차례가 되니 품절.. ㅠㅠ

 

다음엔

샌드위치 많이 만들어주세요~~~

 

브리오슈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여러 종류의 빵들도 많았습니다.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의

내부 모습입니다~

 

1층 한 켠에는 한 장

커피를 만들고 있었는데요.

 

커피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2층을 올라가는 계단에도

이렇게 좌석이 있었습니다.

 

 

 

 

 

 

 

2층에도 테이블이

꽤 있었는데요.

 

 

 

 

 

 

 

 

2층에서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장소는

야외 테이블!

 

 

 

 

 

 

 

초코 브리오슈와 에멘탈 치즈 바케트

그리고 한 가지는 빵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크림치즈가 들어간 빵 ^^

 

럭셔리한 아침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바게트 안에 에멘탈 치즈가 쏙~

콕콕 초코알이 박힌

초코 브리오슈 까지

 

 

 

 

 

 

 

크림치즈에 블루베리였나?

아니만 복분자?

 

기억이 안 나지만 맛있었습니다.

 

 

 

 

 

 

 

 

강릉까지 왔는데

실내에서 먹기에는

 

강릉의 공기가 너무 아까워

야외 테이블을 픽~ 한 것이 

신의 한 수!!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와 빵을 다 먹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꼬닭과 오리를

보려고 커피공장 뒤편으로 갔는데요.

 

전에 방문했을 때는 없었던

팻 존(PET ZONE)이 있었습니다~

 

반려견 인구가 늘면서

점점 애견과 함께하는 카페와

가게들이 많이 늘고 있다는 걸

 

새삼 피부로 와닿았는데요.

점점 선진국으로 가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꼬꼬 닭~ 잘 있었니?

칠면조 행님도 잘 계셨죠?

 

 

 

 

 

테라로사 아트 샵

 

테라로사 커피공장에 있는

테라로사 아트샵입니다.

 

 

 

 

 

 

 

 

 

각종 에코 백과

커피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실내에서 자라고 있는

커피 열매~

빨간색이 이쁘죠?

 

 

 

 

 

 

 

커피나무와 올리브 나무도 팔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테라로사 커피를 좋아하고

강릉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강원도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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