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호캉스 1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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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해피바이러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호캉스 1박 후기

by Happy Viru스 2021. 2. 26.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1박 호캉스 

 

안녕하세요 해피바이러스 입니다.

오늘은 작년 10월에 방문한 인천공항근처에 있는 5성급 호텔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2017년 4월에 1차 개장을 한 후 동북아시아 지역 최초로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컨셉으로 1조 3,000억원을 투자하여 지은 호텔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코로나로 영업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요.

 

 

정문으로 들어서자마자 호텔이 렌드마크인 "골든 레전드"호박 조형물입니다. 아마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을 검색하게 되면 제일 먼저 보이는 사진이 이 조형물 사진 입니다. 천장에는 6,200개의 크리스탈로 제작된 샹들리에가 매달려 있고, 20분 간격으로 장식들이 비 내리듯 자동으로 움직여 다이아몬드 형태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저희는 못 봤어요.. ㅠ 낮에는 유동인구와 체크인 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인증샷을 찍으실 거면 늦은 밤에 나와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호텔 체크인은 3시 입니다.

호텔에 입성! 저희는 얼리버드로 3개월 전에 예약을 해서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을 하시게 되면 파라다이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여러가지 페키지 상품이 있으니 확인 하시어 이용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히 웰컴드링크를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차 종류가 비치 되어져 있었습니다.

 

 

겨울 철에 수영장을 이용하였는데요. 물 온도는 따뜻하게 유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실내와 실외 수영장이 같이 붙어 있었습니다. 10월이라 수영하기에는 추웠습니다. ㅠ 참고해 주세요.

 

 

수영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한 후 호텔 내부 곳곳에 설치 되어있는 예술작품을 감상 하였습니다. 대략 2,7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호텔 카운터에 가시면 조형물 배치 지도를 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저녁에는 광장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사진을 찍을 정신도 없었네요.

 

 

밖으로 나가니 씨메르 스파 건물이 야간 조명을 내뿜으며 웅장하게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코로나 방역 지침으로 폐점 상태였는데요, 기회가 되면 한번 쯤은 방문하고 싶네요.

 

바로 옆 건물에는 크로마 라는 클럽 라운지 입니다. 현대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 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컬러풀한 조명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휩싸여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시간만되면 재 방문의사 100%의 호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후기 였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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