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갈산문화예술센터 아이들 문화 행사 방문 후기

양천구 문화공간 갈산문화예술센터 방문 후기

양천구 목동남로 106

 

갈산문화예술센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오오 페스티벌
방문일시 22.05.14(토)

22년 3월에 개관한

갈산문화예술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오오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행사 마지막 날인 5/14(토)

방문을 하였습니다.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첨단 시설을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갈산문화예술센터 1층에는

양천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실 다실"카페가

입점되어 있었습니다.

 

1층에는 큰 북(?)이 있었고

이름은 모르겠지만

양천구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갈산문화예술센터는

지상 5층과 지하 2층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각종 공연과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아트홀

그리고 세미나실과

강의실 등 복합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내 멋대로 상상놀이

오후 4시 타임으로

사전 예약한 내 멋대로 상상놀이

사전접수를 하기 위해

광클에 성공~

 

나만의 거울 만들기

종이모자 만들기

어린이 예술가 감상

 

총 3가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전시실에 전시되어있는

아이들의 그림 작품을

눈높이에 맞게 전문

해설 선생님께서

쉽게 그림 해설을 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의 작품들이

생각보다 너~무

수준이 높아서 깜놀~

그림 해설이 끝나고

만들기 시간~~

만들기 담당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

 

선생님 설명에

집중하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쁘게 쓱싹쓱싹~

만들기 시간이 끝나고

흰 종이가 붙여 저 있는

종이 벽에 마음대로

그림 그리기 타임~~

해설이 있는 음악회

그리고 오오 페스티벌이

마지막을 장식할 해설이 있는

음악회도 다녀왔습니다.

만들기 시간이 끝나고

음악회가 열릴 예정인

4층 아이누리홀로 바로 고고싱~

서양악기인 바이올린과 건반 그리고 첼로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소금이

함께 어우러진 콜라보 연주회가

너무 좋았습니다.

 

더욱 좋았던 점은

음악이 끝나고 중간중간에

전문 아나운서가 나와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

 

아이들이 더 쉽게

음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양천구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 시간~

 

작년 5월에 처음 발대식을 

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다 같이 모여서

연습하기가 힘들었고

 

어려운 연습 환경 속에서

이만 큼 해냈다는 게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각종 공연과 행사 등

여러 가지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즐길거리들이 있으니

시간되실때 방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