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방문 후기 주차장 확인

청와대 관람 후기 주차정보

 

청와대 주차장 정보

현재로는 청와대 주차장은 없는 상황입니다.

 

주변 경복궁 주차장 또는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경복궁 주차장 정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주차정보

최초 1시간 3,000원

(초과 요금 10분당 500원, 최대 요금 20,000원)

주차 가능대수 384대 (지하 2층, 3층 주차장)

 

저희는 토요일에 방문하였는데

이미 경복궁 주차장과 국립현대 미술관 주차장은 만차.. ㅠ

 

저희는 삼청동까지 올라가서

한적한 골목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청와대 입장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한 후

입장을 하였습니다.

 

청와대 입장 입구는 총 3 군대로 나뉘어 있었는데요.

영빈관 입구/정문 입구/춘추관 입구

 

저희는 정문으로 들어갔는데 동선이 애매해서

출입문 양 끝쪽인

영빈 문 또는 춘추문으로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춘추문 기둥에 있는

"청와대로 1" 주소지를

찍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춘추관으로 들어가려 하였으나

그래도 정문으로 한번 들어가 봐야지

하는 마음에 정문으로 출입~

청와대 본관

저 멀리 청와대 본관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살면서 청와대를 갈 줄이야ㅠ

 

본관으로 들어가려는 행열이 보이시나요?

본간으로 들어가는 건 포기...ㅠ

 

나중에 한가한 평일에 예약해서

재 방문을 기약하였습니다.

드디어 본관 도착~

조금 더 가까이 가보겠습니다.

청와대까지 왔으니

인증샷까지 완료

본관 앞에는

청와대에 대한 내용을

돌에 새겨 넣은 기념석이 있었는데요.

 

1991년 9월 4일에 신축을 하여

지금의 청와대 본관이 탄생하였습니다.

 

영빈관

영빈관 내부 관람을 위한

줄은 그렇게 길지 않아서

줄을 섰습니다.

영빈관은 대규모 회의나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열었던 건물입니다.

입구에서 이렇게 덧신을 신고

입장~ 비가 오는 날은 내부 관람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영빈관의 내부입니다.

생각보다는 넓지은 않았는데

지하 1층에 더 넓은 장소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내부에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월계수, 태극 무니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다음은 대통령이 거처하였던

관저로 이동~

대통령 관저

대통령과 가족이 생활하는 관저입니다.

전통적인 목조 구조로

궁궐 건축양식을 본떠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뜰 앞에는 사랑채가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관저 뒤쪽으로 돌아가면

조금 더 가까지 

관저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요.

가족 침실과 주방

이발소 등 들어가는 못하지만

창문을 통하여 이렇게

볼수 있었습니다.

춘추관 앞에 헬기장은

이렇게 관람객이 쉴 수 있는

심터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관람시간이 다 되어

 

상춘재와 춘추관 그리고

각종 유적들을 다 못 돌아봤는데요.

 

다음에는 평일에 

예약해서 여유 있게

방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