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특별전 : The World of Tim Burton 동대문 DDP 방문 후기

팀 버튼 전시회 동대문 DDP 방문 후기

전시회 시간 10:00 ~ 20:00 (입장 마감  19:00)

전시회 기간 22.04.30(토) ~ 22.09.12(월)

 

동대문 DDP 주차 정보

동대문 DDP 주차장 입구 사진 출처 : 네이버 로드뷰

동대문 DDP 주차장 요금

 

30분 2,400원

60분 4,800원

120분 9,600원

240분 19,200원

 

팀 버튼 티켓 2만원 -> 1시간 무료 주차

팀 버튼 티켓 5만원 -> 2시간 무료 주차

 

"주차 등록은 팀 버튼 전 매표소에서"

 

저희가 방문한 날이 토요일인데도 주변 주차단속을 많이 하고 있어서 웬만하면 DDP 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팀 버튼 특별전 : "THE WORLD OF TIM BURTON"

네이버로 예매를 해도 전시장 입구에서 모바일 티켓을 나눠줍니다.

팀 버튼 전시회를 가자고 얼마 전부터 노래를 부르던 녀석들을 위해 주말을 이용해 팀 버튼 특별전을 다녀왔습니다.

전시회 입구에 있는  '벌룬 보이'

팀버튼 전시장은 지하 2층 M1 배움터

지하 1층 지하 주차장에서 나와 무심코 지상 1층으로 나왔는데 알고 보니 팀 버튼 전시장 입구는 " 지하 2층 M1 배움터".

 

팀 버튼 전시장 입구

"지하 2층 M1 배움터"

 

입구에서 여유 부릴때가 아니다!  빨리 줄서기 부터 입력!

아이들과 포토죤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입장을 위해 들어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입장을 위한 대기번호를 입력해야 한다는 사실! 얼마 전 제주도에서 테이 블링을 하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는데 이제는 전시장까지 테이블링(?)이라니.. 대기번호 683번을 받고 1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동대문 ddp 1층 살림터 볼거리가 풍성~

어디서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던 중 주차장에서 나와 헤매던 1층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드디어 입장!

대기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전시회장 입구에서 기다렸습니다.

전시회장 입구에 있는 포토죤.  "잡아먹혀도 행복해요~"

입구에서는 이렇게 팀 버튼의 시그니처 드로잉이 빔프로젝트를 통해 상영 중이었는데요. 타이밍 맞춰서 찰칵~!

 

선진 전시문화를 위해 꼭 지켜주세요!

드디어 입장~ 아쉽게도 전시장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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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티머시 월터 버튼 / 출처 나무위키

□  서울전은 팀 버튼 프로덕션이 직접 기획한 두 번째 월드 투어 프로젝트의 첫 전시로 팀 버튼 감독의 약 50여 년간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 전시는 그가 어린 시절 그린 스케치부터 회화, 데생, 사진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을 위해 만든 캐릭터 모델에 이르기까지 최초로 공개되는 150여 점의 작품을 포함해 총 520여 점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 월드 투어 전시의 첫 시작을 서울에서 개최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전시장 입구에는 팀 버튼 감독의 시그니처인 대형 ‘벌룬 보이’와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8.5미터 대형 조형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 한 도시에서 한 번 이상 전시를 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그가 서울을 다시 찾게 된 데에는 우연히 찾은 광장시장에서 먹은 부침개 맛과 시장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 등 서울에 대한 좋은 기억이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한다. 또 팀 버튼은 “존경하는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건축물에서 꼭 한번 전시를 열고 싶었다”면서 “자하 하디드의 유작인 DDP에서 전시를 열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년 ‘팀 버튼 프로덕션(Tim Burton Productions)’과 ‘뉴욕 현대 미술관(MoMA)’이 공동으로 기획했던 은 뉴욕, 멜버른, 토론토, 로스앤젤레스, 파리, 서울을 순회하면서 단숨에 전 세계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연일 매진사례를 이어갔다. 출처 : 네이버 팀 버튼 특별전 소개

 

팀버튼 기념품 샵

 전시회 출구로 나오면 가종 포토죤들이 가득~

전시장에서 사진을 못 찍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팀 버튼이 직접 디자인한 조형물 앞에서 광 클 샷!! 벌룬 보이부터 눈이 많은 소녀 까지~ 조금이나마 팀 버튼의 발차취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팀버튼 우산! 하지만 가격이 후덜덜~

팀 버튼 그립톡에서부터 포스터와 피규어 까지~ 너무나 갖고 싶은 것이 많았던 아이들~ 하지만 용돈에서 차감하겠다는 엄마의 말에 그 말이 쏙 들어가 버렸네요. 내 돈은 아깝고 엄마 아빠 돈은 안 아깝고? ^^

생각보다 팀 버튼의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그의 세계관을 자세히 할 수 있었던 전시회였습니다. 하나하나 집중해서 보면 2시간 이상은 걸릴 것 같았는데요. 평소 그림 그리기에 관심을 가졌던 아들 녀석이 너무 신나 했습니다. 주말이고 방학이라서 그랬는지 관람객들이 너무 많았던 점이 아쉬웠는데요. 평일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저녁은 어머니 대성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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