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협재 비선루 방문 후기 (비양도 뷰)

제주 카페 협재 비선루 뷰 맛집 방문후기

 

 

영업시간

10:00 ~ 18:00

정기 휴무 (매주 화요일)

휴무 변동시 인스타 공지

 

협재 조용한 카페 비선루

옛 기와지붕을 형상화한 로고

날이 너무 좋은 제주도

간단히 아침 식사를 마치고 근처 조용한 카페를 찾던 중 비양도 카페를 발견하였습니다. 입구 부터 푸릇푸릇 한 잔디와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투박한 돌길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국적인 선이 들어간 비선루 로고

탁트인 협재 바다뷰가 일품인 '비선루'

저희가 들어갔을땐 두팀 정도 밖에 없어서 조용한 카페 분위기. 탁 트인 협재 바다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비선루는 1인 1음료! (디저트 제외)

제주도 여행 당시 35도가 넘는 불볕더위에 시원한 아이스 커피가 당기는 타이밍!  아이스 카페라떼와 수박주스 그리고 수제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카운터 옆에는 허리 높이 정도의 직사각 형 통장이 있었습니다. 인스타 감성 샷을 위해 나무 의자 까지 배치해 주신 사장님 배려. 일본 영화에 나올듯 한 멋진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양도 뷰를 볼 수 있는 야외테이블

 음료가 나오는 동안 카페를 둘러보았습니다. 이렇게 카페를 나와 현무암 담길을 지나면 비양도를 멋지게 볼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여름이라 엄두가 안났지만 가을에 오면 너무 좋을 듯한 비선루 카페.

하늘의 몽글한 구름까지 멋진 섬 날씨 제주도

비양도가 보이는 옥상 루프탑도 운영 중이다.

여름의 열기를 이기지 못한 우리 가족은 제주도의 멋진 풍광을 오래도록 담고 싶은 마음으로 오늘만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선택한 비선루 카페.

카페에서 읽을 책을 가져온 아이들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 음료.

생과일이 들어간 수박주수와 카페라떼

제주도 하늘을 배경으로 한 컷.

멋진 바다를 보며 마셔서 그런지 더욱 음료가 맛있었을까요? 카페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치츠 케익까지 하나도 거를 타선이 없이 맛있었습니다.

비선루 로고

실내만 있어 답답했던지 밖으로 나가자던 아이들. 저는 창가를 통해서 아름다운 제주 앞 바다를 배경을 찍어보았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카페 비선루.

조용하게 협재바다와 비양도를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비선루 카페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