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박4일 난바 맛집 힐러리스 신사이바시 숙소 후기

 

오사카 3박 4일 숙소 난바 도톤보리 힐러리스 신사이바시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해피바이러스입니다.

 

9월에 참고 참아온 여름휴가를 오사카로 다녀왔습니다.  도쿄는 3번 다녀왔는데 오사카는 처음이라

 

기대반 설렘반으로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오사카 숙소!

 

지금 바로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호텔 힐러리스 신사이바시

 

오사카 3박 4일
간사이->난카이 난바로 이동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여

난카이 난바역 행

라피트 특급열차에 탑승하였습니다.

 

열차

앞머리 모양이

철인 28호를 닮은 형상이었습니다.

 

기차 덕후 성지 답죠?

 

 

 

 

열차 내부의 모습입니다.

은하 철도 999를 떠오르게 하는 동그란

창문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라피트 특급열차는

100% 지정 좌석제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40분 뒤 난카이 난바에 도착!

 

 

오사카 방문 시기가 9월이라

태풍걱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청량한 오사카의

하늘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 가는 도중에 만난

글리코상에서 기념 샷!!

 

 

 

 

 

 

요즘 핫한 또 다른

글리코상 인증 샷

장소에서도 기념 촬영 완료!!

 

 

 

 

 

 

 

 

오사카 난바 
힐러리스 신사이바시 숙소

 

 

 

오사카 난바

힐러리스 신사이바시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호텔을 고른 이유는

 

1. 도톤보리 도보 8분

2. 난바역 도보 11분

3. 다이마루 백화점 도보 3분

4.1박에 만원(4인기준)하는 조식 서비스

(조식 퀄리티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5.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대욕장 시설 

 

 

 

조식 포함 3박에 35만 원으로 정말

저렴하게 예약을 잡았습니다.

 

물론 비수기라 비용이

저렴한 편이었지만 가성비 숙소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럭스 트윈룸 금연 객실.

 

 

트윈베드 2개로

성인 2명 아이 2명이 같이 자기에는

충분한 공간이었습니다.

 

 

침대 위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카드와 가운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오사카 도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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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맞은편에는 작은 탁자와

의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침대에서 바라본 맞은편 모습입니다.

 

벽걸이 TV 가 있습니다.

침대와 책상 사이 공간은

캐리어를 펼치면 딱 맞게 떨어지는

공간으로 저희는 짐이 없어서

 

넓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공기청정기가 있었습니다.

 

 

 

입구 바로 옆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개수대가 있었습니다.

 

 

 

개수대에는 세정 폼과 스킨로션, 밀크로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비대와 생각보다 큰 욕조가 있었습니다.

 

 

 

 

샤워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샴푸 어메니티가 있었습니다.

 

 

 

 

 

 

창문을 열고 찍어본

오사카의 전경

 

 

 

 

침대마다 개인 등이 설치되어 있었고

USB 충전단자도 같이 있었습니다.

 

 

 

 

 

 

 

저녁 주전부리는

 

오사카에서만 파는

551 호라이 만두!

 

이건 꼭 드셔야 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오사카 2일차 우메다 햅파이브 관람차

 

 

만약 다음 오사카 여행에도

힐러리스 신사이바시점을

우선순위로 선택하자는데 만장일치!!

 

 

오사카 도톤보리 동선과 쇼핑 위주로 동선을

계획하신다면 호텔 힐러리스 신사이바시점을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