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예방효과

국내에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21년 8월 3일에 감염 사례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해외여행력이 없는 40대 남성 그리고 해외유입 확진자 이렇게 총 2명에게서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 델타 플러스 감염 사례는 처음입니다.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보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플러스 변이가 국내에 유입이 됨으로 앞으로의 방역에 있어서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보다 강력한 델파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WHO 세계보건기구는 변이 바이러스의 발견 순서대로 알파(영국), 베타(남아공), 감마(브라질), 델타(인도)로 이름을 짓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발견된 델파 바이러스는 인도에서 처음 발견이 되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큰 특징은 알파나 베타, 감마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모스크바에서는 신규 확진자 90% 이상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이 되었고, 영국에서도 99%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라고 하니 상황이 전파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 증상은

복통, 구토, 식욕 감퇴, 청력 상실, 관절 통증 등 매우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는 걸로 알려저 있습니다.

인도에서 21.06.22일에 델타 바이러스 보다 더 강력하고 코로나 백신 항체를 무력화하는 정도가 기존 바이러스 보다 2.7~5.4배 높은 '델파 플러스 바이러스'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7월 말 기준 59개국에서 1만 4270명의 감염자 수가 발생되었습니다.

현재 WHO에서는 델파 플러스 바이러스에 대해 별도의 분류를 하지 않고 있으며 델타 변이와 같은 범주에 포함시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AZ,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59.8% ~ 87.9% 예방 효과를 보인다고 영국 보건당국이 보고를 하고 있지만 꼭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델파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