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경리단길 맛집 WANT A SLICE(원어 슬라이스)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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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_해피바이러스

이태원 경리단길 맛집 WANT A SLICE(원어 슬라이스) 피자

by Happy Viru스 2021. 8. 21.

이태원 경리단길 녹사평 맛집 WANT A SLICE (원어 슬라이스)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2

영업시간 12:00 - 21:00

월요일 휴무


여기는 외국이 아닙니다. 이태원입니다. 외국인들 입맛에 맞는 피자면 100% 맛집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녹사평역에서 5~10분 정도 도보로 걸리고 경리단길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들어가고 싶은 외관이라 점심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조각 맛보려고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뉴욕 느낌답게 유명 할리우드 연예인들의 피자 먹는 사진들로 도배가 되어 있었는데요. 테이크 아웃 전문점으로 바로 주문 후 받아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장 한 켠에는 손 씻는 곳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대부분 간단히 먹는 분들이 많아 이렇게 손 위생을 할 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원어 슬라이스 메뉴입니다. 피자 전문점답게 최소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페페로니 피자와 할라피뇨 피자입니다. 조각으로 팔고 원하면 한판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 바로 옆에는 이렇게 먹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따로 있었습니다. 테이블 사진은 못 찍고 내부 사진만 몇장 찍었는데요. 피자 그림이 그려져 있는 티셔츠와 모자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치즈 피자 한판을 시켰습니다. 패밀리 사이즈로 가격은 2만원.

피자 상자를 열자마자 이미 난장판. 사진 찍을 여유도 없었네요. 아이들이 감탄을 연발하면서 맛있다고 한판을 자리에서 뚝딱 해치워 버렸습니다.

치츠 피자 한판을 다 먹고는 집에서 또 먹으려고 조각 피자를 테이크 아웃 했습니다. 

원래는 한 조각만 포장하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보여서 치즈피자, 페페로니, 비건들을 위한 green belt (야채) 피자를 포장해 버렸네요. 여기서 제일 맛있었던건 치즈 피자였습니다.  하얀색도 치즈 피자였는데요. 총 5가지 종류의 피자가 토핑된 피자였습니다. 


재방문의사 100%

경리단길을 방문하게 되면 꼭 한번 들러 피자 한조각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경리단길 맛집 원트어 슬라이스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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