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맛집 온정리 금강 막국수 숯불닭갈비 후기

 

30년 전통 가평 맛집 온정리 금각 막국수 후기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16

영업시간  10:30 ~ 21:3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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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수목원에서

자연을 탐닉하고

급 배가 고파서

 

근처에 있는

30년 동안 운영하신

막국수와 숯불 닭갈비 맛집인

 

온정리 금강 막국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포장도 가능하네요.

 

테이크 아웃은 무려 절반

가격!

 

 

 

 

 

네이버로 예약 후

방문 수령 선택하면

온라인 판매가로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테이크 아웃은

집에서 조리해서 드시도록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숯불 닭갈비 1인분이 13,000원이었고

간장 양념, 고추장 양념 2가지 맛 중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두 가지 맛 동시 주문도 가능해서

저희는 간장 1인분, 고추장 양념 1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막국수를 안 먹으면 서운하겠죠?

 

들기름 막국수와 비빔 막국수 1 개씩 주문 완료

하였습니다.

 

 

 

 

 

 

주문 들어감과 동시에

사장님께서 자작나무로 초벌구이

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크 벌써부터 군침이 좔좔~~

 

 

 

 

 

 

기본 찬은 양배추 간장 절임과

동치미 그리고 메밀 쌈을 내어 주었습니다.

 

 

 

 

 

셀프코너에는 각종 쌈채소들이

있었습니다.

 

 

 

 

 

초벌구이 된 닭갈비 등장이요!

떡볶이 떡도 구워 먹을 수 있게

같이 나왔습니다.

 

 

 

 

 

고추장의 윤기가

보이나요?

 

 

 

 

 

들기름 막국수와

 

 

 

 

 

비빔막국수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들기름 막국수가

고소한 맛과 막국수의

절묘한 조화로

더 맛있었습니다.

 

 

 

 

 

10분 정도 더 구우라는 사장님 말씀에

열심히 타지 않게 뒤집으면서

 

먹기 좋게 이쁘게 잘라보았습니다.

 

 

 

 

 

드디어 다 익었다!!

 

한입 먹으니 입안에 불향과

고추장의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닭 특유의 냄새가 하나도 안 나더라고요.

 

아이들은 간장 닭갈비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밀 쌈에 양배추와 곁들여 

한입 싸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메밀 특유의 텁텁함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메밀 쌈을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5분 거리에 있으니

필수 코스입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내돈내산 방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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