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일요시장을 다녀오다. 공영주차장 안내

 

 

동대문 일요시장 방문기 주차장 안내

동대문 일요시장은

지도 빨간색 범위에서

 

골목골목마다 좌판식으로

열리는 시장입니다.

 

보통 끝나는 시간은 오후 5시 정도에

물건을 정리하시더라구요.

 

 

 

 

 

 

주차는 근처에 있는

성동공고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차비는

5분당 200원입니다.

 

 

 

 

 

 

 

동대문 하면 밀리오레, 두타를 꼭 방문해야 하는

코스였지만

 

시대의 흐름이랄까

지금은 패션거리로서의

명성을 많이 잃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대문의 다른 매력인

일요일마다 여는

일요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가죽 냄새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이렇게 무심한 듯 던져놓은

신발 한 켤레가 만원이니

 

정말 싸네요.

 

 

 

 

 

이쁜 머리핀도 이렇게 

팔고 있었습니다.

 

 

 

 

 

몽끌레어인 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모모 모라는

상품이었습니다.

 

 

 

 

 

 

스카프도 2장에 3,000원!!

 

 

 

 

 

 

 

 

스포츠 양말은 1묶음에

1,000원!! 정말 싸죠?

 

 

 

 

 

 

 

 

 

일요시장의 매력은

이렇게 보물 찾듯이

 

옷 무더기에서

하나하나 찾는 재미인 것 같습니다.

 

 

 

 

 

 

 

가죽 벨트 지갑이 7,000원이니

진짜 가죽일까요~?!

 

 

 

 

 

 

 

 

나이키 마크가 4개가 그려진

포이키(?) 반팔 티셔츠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세일의 의미가 없는

대부분 저렴한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슈펜 정품 이월상품도

이렇게 팔고 있었습니다.

 

슈펜은 기본적으로 저렴한

메이커지만

 

여기서는 더 반값에 

팔고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무조건 신발 깔창

오천 원!!

 

 

 

 

 

 

 

 

 

 

모자들도 정말 다양한

디자인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동대문 일요시장도

전반적으로 저렴하지만

 

막다른 골목 부근이나

장소가 후미진 곳을 찾아가시면

 

더욱 싼 곳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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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동대문 일요시장

방문기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