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인왕산 청운문학도서관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서울 청운 문학도서관 방문기

 

인왕산 자락에서 내려다본

부암동 서울 전경입니다.

 

윤동주 문학관으로 가다보면

청운 문학도서관의 표지판이 보이는데요.

인왕산 자락길에서 

내려다보이는 한옥의 모습이

바로 청운 문학도서관입니다.

개방시간은

05:00 ~ 22:00

목조건물로 지어진

청운 문학도서관입니다.

 

 

종로구청장이 쓴

청운 문학도서관의 대한

글귀도 보였습니다.

이렇게 정자도 있었습니다.

정자 안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폭포수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면

열람실이 있는데요.

어린이 열람실에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좌식으로 된 마루 공간으로

구성을 해 놓았습니다.

거리두기로

오전 10:00~19:00까지

단축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맞은편에는 일반열람실이 있었습니다.

1층에서 올려다본

청운 문학도서관입니다.

정말 서울 중심에서

 

이렇게 고즈넉한 곳이 있었다니

신기하였습니다.

청운 문학도서관은

월요일은 휴무였습니다.

 

서울 중심에서

자연의 청취와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었던

 

청운 도서관이었습니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 맛집 란저우 우육면, 얼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