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왕산 카페 초소책방 방문 후기 : 더숲

서울 나들이 야경 좋은 카페 인왕산 초소 책방

더숲 초소책방 카페

영업시간  08: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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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에서 둘레길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더 숲 초소 책방을 다녀왔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다고 하여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 갔습니다.

인왕산에 있는 옛 성광입니다.

이렇게 옛 터를 지나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올바른 걷기의 바른 예시

인왕산 둘레길의 정식 명칭은

한양도성 순성길입니다.

 

15분 정도를 걷다 보면

맞은편 도로변에

인왕선 초소 책방의 건축상을 받은

플래카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드디어 도착~

2020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특별상을 받은

초소 책방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이

되었다가 지금은

리모델링 후 카페로

운영 중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예술 작품

2층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각종 베이커리도 팔고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살짝 반 계단 형식의 1.5층의

넓은 대청마루형 좌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층 야외 루프탑은 이미

만석~

날이 좋아서

붉은 노을이 너무 예뻤습니다.

아이스 초코와 아메리카노~

자리가 없어서

1층 실내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카페의 이름처럼

책방으로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책을

자리에서 읽을 수도 있고

 

구매를 할 수 도 있었습니다.

계단 뒷면에는 공간 활용을

잘하여 아이들의 서적이 

디스플레이되어 있었습니다.

공기 좋은 힐링을 하고 싶으신 분들

서울의 멋진 야경을 보며

여유를 만끽하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인왕산 더숲 초소 책방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