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DNA 한국미술 어제와오늘을 다녀오다

덕수궁 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에서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
기획전을 다녀왔습니다.

거리두기 관계로
현대미술관 사이트에서
관람 예약이 꼭 필요합니다.

현장 예매도 가능하지만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은
덕수궁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덕수궁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요.

예술 작품 감상 전에
시간이 남아
덕수궁을 한번 휙~
돌아봤습니다.

서울 가볼만한곳 덕수궁 돌담길 크레페 맛집

입구에는 사전예약 안내와
사전 예약자 우선 입장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
관람기간은
21.7.8 ~ 10.10
까지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어디서 많이 본듯한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설치되어있는
서도호의 카르마 조형물이었습니다.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은
총 4개의 테마를 나누어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요.

1번과는
'성스럽고 숭고하다.'
를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중섭의 봄의 이동입니다.
개인 소장 작품입니다.

이중섭의 은지화 작품입니다.
이건희 컬렉션 소장입니다.

김환기의 작품입니다.

옛 미술과 현대 미술작품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고영훈의 패랭이 꽃 작품인데요.
제가 놀랐던 건
사진작품이 아닌

그림으로 그렸다는 점입니다.

겸제 정선 작품입니다.
개인 소장이었습니다.

2층에는 직접 동그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신윤복의 미인도
복제 작품입니다.

진품은 성북구 간송미술관에
보관 중에 있습니다.

88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를
그린 작가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백남준 작
달은 가장 오래된 예술작품
이라는 조형물입니다.

조형물 안쪽에
금으로 된 조각 형상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레고로 만든
작품도 있었습니다.

크리스탈 비즈로
금강산을 표현하였습니다.

과거와 현대 미술이 공존하는
전시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