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마파크 승마체험 후기
제주시 한림읍 월림7길 155
매일 09:00 - 17:30
(입장 마감 16:30)
가족여행이다 보디
아이들을 위한 관광지도
한번 가봐야겠다라고 해서
검색해보니
승마체험과 동물원입장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더마 파크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라온 더마파크는
신화 월드처럼
중국자본이 들어간 테마파크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말을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이렇게
단거리 코스 (500m)로
2장을 끊었습니다.
동물원 입장권도 같이 구매를 해서
이렇게 인증샷으로
팔찌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
더마파크는
카트체험도 할 수 있었는데요.
아직까지 아이들이 흥미가
없어해서(오히려 제가 더 타고 싶어 했음;)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뿐만 아니라
기마공연이 생각보다
너무 스펙터클하고 기대 이상이라는
후기들이 많아 보려고 했었지만
공연 시간대가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말을 타기 전
모자 착용은 필수!!
기수분께서 앞에서
뒤의 두 말고삐를 잡고
천천히 끌어 주시더라고요.
혹시나 말이 예민해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였지만
오히려 아이들은 너무 즐거워하였습니다.
승마체험이 끝나고
라온 쥬 실내 동물원으로 입장!!
거리두기 관계로
아쉽지만 동물 만지기 체험은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들어서자마자
귀요는 햄스터 등장!
입구에서 동물들에게
줄 수 있는 당근을
무료로 나눠 줬습니다.
당근 표시만 되어 있는
동물들에게만 줄 수 있어서
이렇게 주니
쏙 당근만 빼먹더라고요.
다람쥐는 열심히
챗바퀴를 돌리고 계셨습니다.
사막의 경비병
몽구스입니다.
사막여우는
이렇게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한편으로는 우리에 갇혀있는
동물들이 너무 불쌍해 보였습니다.
미안해~ 인간의 욕심 때문에..
고슴도치는 숨어 있었네요.
강아지처럼 생긴
롭이어 토끼입니다.
귀가 너무 커서
축 늘어진다고 합니다.
너구리 한 마리 몰고 오셨네요.
파충류도 따로 관람을 할 수 있게
모아 놨습니다.
덩치에 비해 너무 좋은 공간에
있어 답답할 것만 같았습니다. ㅠ
1층 관람을 마치고
2층에는 조류 동물원이 있었는데요.
저희를
보자마자
'안녕하세용~?'
이라고 반갑게 마지 해줬습니다.
앵무새가 말을 하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체험용 새 모이도 판해하고 있었습니다.
1,000원~!
사람을 보자마자
머리를 만져달라고
이렇게 새장 밖으로 머리만 쏙~
너무 귀여웠습니다.
해적선에 나올법한
앵무새~
토코투칸이라는
부리가 큰 앵무새인데요.
처음에는 인형인 줄 알았습니다.
야외에도 이렇게 동물들이 있었습니다.
안녕 꽃사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동물체험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주도 승마체험과 동물원을
동시에 원하시면
더마파크 강추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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