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솔비치호텔 실버오션 스위트룸 숙소 방문 후기 1박2일 여행

 

강원도 양양 숙소 솔비치 방문 후기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

체크인 시간

성수기, 주말, 연휴 15:00 ~ 22:00

비수기, 주중 14: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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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에서 운영하는

4성급 규모의 강원도

양양에서 패밀리 리조트로 유명한

솔비치를 다녀왔습니다.

 

 

 

 

 

객실요금

 

 

네이버 예약을 통해

1박2일로 일정으로

호텔 실버/오션 스위트 룸을

284,400원에 결제 하였습니다.

 

양양 솔비치에는

취사 가능한 리조트형 숙박시설과

호텔 타입의 숙박시설로 구분되어

있었는데요.

 

저희는 취사까지 필요가 없어서

편안한 호텔타입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호텔실버 오션 스위트룸

 

 

1층 로비 기둥에 순번 대기표에

입실을 터치후 대기번호를 발급 받았습니다.

 

주중 체크인은 2시

 

미리 오후 1시에 도착하여 좋은 위치의

방 배정을 하려고 일찍 도착하였는요.

 

다행히 얼리 체크인이 되서

체크인 하자마자 바로 입실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층로비는 높은 천정으로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졌는데요.

 

파란색 하늘로 페인팅이 되어

너무 예뻤습니다.

 

 

 

 

 

 

 

저희가 배정 받은 호수는

409호 문 앞에서 내려다보니

아래에 레스토랑이 바로 보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넓은 거실에 깜놀~

4명이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소파도 있었습니다.

 

 

 

 

 

 

 

소파 맞은편에 있는 TV 입니다.

대부분의 호텔 바닥은 먼지가 많은

카펫 형식인데

 

오션 스위트 룸 바닥은 대리석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괜찮았습니다.

 

 

 

 

 

 

 

 

거실에는 티타임을 할 수 있는

미니바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손도 씻을 수 있게

세면대도 설치가 되어있어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양양 솔비치의

어메니티 중

치약 칫솔은

유상으로 제공되고 있으니

 

꼭 집에서 치약 칫솔 챙겨오세요~!

 

 

 

 

 

 

 

미니바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 입니다.

공짜는 아닙니다~ ㅎㅎ

 

 

 

 

 

 

 

기본으로 생수2명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입구쪽 화장실은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욕실 어메니티는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아베다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수압은 사진에서 보듯이

콸콸~ 잘 나왔습니다.

샤워할때 수압때문에

아플정도로 쎘습니다.

 

 

 

 

 

 

 

 

킹베드 사이즈의 침대방입니다.

화장대도 있었고

침대방 안에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침대방 화장실에는

욕조로 되어 있습니다.

 

 

 

 

 

 

 

 

 

거실 테라스의 오션뷰입니다.

날씨가 살짝 아쉬웠는데요.

 

전면 오션뷰가 아니고 살짝

가린 반 오션뷰였습니다.

그래도 대 만족!

 

 

 

 

 

 

 

 

티타임용 테이블도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광장뷰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침대방 맞으편에

온돌방이 있었습니다.

 

붙방이 장을 열면

2명분의 침구류가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주문이 가능한

룸서비스 메뉴도 있었습니다.

 

 

 

 

 

 

 

룸 온도도 조절할 수 잇는 컨트롤 버튼.

입실하였을때 온도가 28도여서

너무 더웠는데요. 

 

밤에 잘때 더울까봐  히터를 끄고

미리 창문을 열고 온도를 낮추었습니다.

 

오션 스위트룸 타입은

20평의 킹베드 룸과 온돌룸으로 되어 있고

욕실은 2개로

 

제가 정말로 마음에 들었던 건

온돌방과 침대방이 따로

분리가 되어있어

 

아이들이 편안하게 온돌방에서

잘 수 있는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어진지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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