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비빔밥 맛집 한국관 본점 방문 후기

 

 

 

 

전주 맛집 한국관 본점 전주비빔밥 방문 후기

 

영업시간

11:30 ~ 20:3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전주비빔밥
한국관 본점

날이 추워지기 전

여행을 다녀오리라 다짐했던 터라

KTX를 타고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여행은 기차로 해야

여행 기분이 더 나는 것 같네요.

 

 

 

 

 

 

전주에 도착하니 점심시간!

 

전주 하면 생각나는 대표음식

바로 전주비빔밥!

 

여러 식당을 검색을 해본 결과

한국관이 괜찮겠다는 결론이 나서

전주역에서 바로 대중교통을 이용

 

한국관으로 향했습니다.

 

 

 

 

 

 

주차는 본관 뒤쪽에

있다고 하니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세요~

 

 

 

 

 

 

드디어 도착한

한국관 본점

 

1971년부터 50년 동안

대를 이어 내려온 전주비빔밥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지만

여전히 손님이 많은 한국관 본점

 

 

 

 

 

육회 비빔밥과

놋그릇 비빔밥 그리고 어린이 비빔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 찬입니다.

노란색 단무지처럼 생긴 반찬은

황포묵이라고 메뉴에도

따로 판매를 하던 음식이었는데요.

 

다진 고기와 오이를 곁들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모든 반찬이 맛있었던 한국관 본점

한국관의 놋쇠 받침 

놋그릇 따뜻하게 데워서

나오는 전주비빔밥이라

 

놋쇠 받침을 먼저

제공이 되었는데요

 

놋쇠 받침 색깔과

모양으로 메뉴를 구분해서

올려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비빔밥과 같이 먹으면

맛있는 냉 콩나물 국

 

 

 

 

 

 

 

드디어 나온

전주비빔밥!!

 

어린이 입맛에 맞게

어린이 비빔밥에는

날 계란이 아닌

반숙된 프라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비빔밥에는

양념장이 따로 나온다는 점!

 

이런 부분이 한국관 본점이

다른 식당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신선한 육회의 빛깔이

보이나요?

 

 

 

 

 

젓가락으로 쓱~ 쓱 비벼

한입에 착~

 

네! 맞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놋그릇 비빔밥도 맛있었지만

육회의 진한 맛이 들어간

육회 비빔밥의 압승!

 

육회 비빔밥 꼭 드셔 보세요!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빈그릇만 덩그러니

 

 

 

 

 

 

셀프 후식 코너에는

이렇게 자몽과 매실 주스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4시 부터 5시 까지니

방문 전 꼭 체크하세요.

 

 

 

 

 

 

남도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해주었던 한국관 본점 후기였습니다.

 

만약 아이들과 전주 여행 중이시라면

어린이 메뉴가 있는 한국관 본점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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