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맛집 교동 석갈비 방문 후기
영업시간 (연중무휴)
10:50 ~ 20:30
브레이크 타임 (월~금)
15:30 ~ 16:00
전주 한옥마을
교동 석갈비
전주 한옥마을 근처에 숙소에
체크인을 마치고
마실을 나왔습니다.
직장 동료가 극찬을 하였던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교동 석갈비로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이른 저녁시간이었지만
대부분의 테이블에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쯤에는
이미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메뉴판 첫 장에는
석갈비의 유래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조선시대에는 선비들이
고기를 굽지 않고
양념된 고기를
식지 않게 하기 위해
뜨거운 돌 위에 올려져
나온 것이 석갈비의
유래라고 합니다.
대략 6가지의 기본 찬과
석갈비용 쌈채소와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석갈비 2인분과
육회 탕탕이를 주문하였습니다.
서빙 로봇 동이가
석갈비를 가져왔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사진에는 없지만
쌈을 먼저 싸서 먹어보았습니다.
간이 많이 쌔지는 않고
적당한 단 맛에
꽤나 부드러운 육질의
돼지갈비였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하였는데요.
어른들 입맛에는
누구나 다 아는
돼지갈비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른의 맛인
육회 탕탕이입니다.
메뉴판 가격에는 시가로
나와있어 저희가 주문한
금액으론 5만 5천 원
말씀하시더라고요,
목포는 아니지만
그래도 목포 근처에
왔으면 낙지는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주문하였습니다.
아직 까지 살아있는
낙지와 매콤한
양념이 배어진
육회의 맛이란.
아이들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여행 중이라면
교동 석갈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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