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 맛집 스즈란테이 일본 가정식 방문 후기

 

 

 

이촌 맛집 일본가정식 스즈란 테이 방문 후기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라스트 오더 21:1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서울 중심에서
전통 일본 가정식을 만나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보기 전

 

이촌에서 꽤 유명한

일본 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일본 가정식

스즈란테이를

다녀왔습니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국립중앙박물관 여름방학 아이들과 가

 

 

 

 

 

 

식당 입구에는

미타니 마사키

사장님의 전신사진이

걸려있습니다.

 

 

국내 최초

일본식 가정집을

운영하셨다니

 

사진에서 풍기는

내공이 느껴지네요.

 

 

 

 

 

 

 

지하 1층에 위치한

이촌 맛집 스즈란테이

 

2014년 블루베이 리본과

망고 플레이트 인기맛집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강서구 발산역에도 

스즈란테이 2호점을

오픈했다고 하니

시간 될 때 한번 방문해야

되겠네요.

 

 

 

 

 

 

 

20평 남짓 된 좁은 공간에는

좌식 테이블과 

의자 테이블이 같이

있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1팀이 웨이팅이 걸려 있었고

 

식당 안에는 꽤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차치하고 있었습니다.

 

 

 

 

 

친절한 그림 메뉴판

 

 

메뉴의 설명과 같이 있는 메뉴판

 

 

메뉴판을 받아 들고서는

한참을 고민했는데요.

 

전부 다 먹고 싶었지만

고민 끝에

 

도시락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아사히 나마비루와 건멸치

 

 

무더위를 식힐 겸

아사히 생맥주로

목을 축였습니다.

 

 

 

 

 

 

 

 

 

 

스즈란테이

도시락이 나왔습니다.

 

 

 

 

 

 

 

돈가스 부위는

기름기가 살짝

있는 걸로 보니

등심부위인 것 같습니다.

 

 

 

 

 

 

 

일본 가정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소 된장국과

일본식 계란찜인

자왕무시

 

그리고

오이 초절임인

츠케모노도

같이 나왔습니다.

 

 

 

 

 

 

 

 

 

일본 도시락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정갈한 밑반찬들

 

 

밑반찬으로는

사시미와 연어구이

 

절임 종류가 나왔습니다.

 

 

 

 

 

 

 

 

 

 

 

스즈란테이 도시락의 맛은

전반적으로 크게 특색이 없는

고급스러운 일본식 도시락

이였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은

밥이 질었다는 점이

아쉬웠는데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도전해보고 싶다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가게를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