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맛집 주천묵집 블루리본 방문 후기
강월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282-11
영업시간
10:00 ~ 19: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6:3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강원도 영월 유일의
블루리본 맛집 주천 묵집
강원도 영월
블루리본 맛집
주천묵집을 다녀왔습니다.
주천묵집 앞에는
넓은 주차공간이
있는데요.
아직 영업시작 전이라
차량은 많이 없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2022년 블루리본
스티커 인증!
잠시 영월의
풍경 감상 Time!
공기가 정말
상쾌했습니다.
주천묵집은
좌식 형태로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놓고 올라가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좌식보다는
의자와 테이블이
좋은데..
뭐 어쩔 수 없죠.
주천묵집의 내부 모습입니다.
옛 시골 할머니집처럼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
메밀가루와
황태부각도 팔고 있었습니다.
장윤정 & 도경완 부부도
다녀갔네요.
주천묵집의 메뉴판입니다.
묵집에 왔으니
묵은 필수로 시켜봐야겠죠?
따뜻한 메밀묵, 밥과
채묵 비빔밥
그리고 산초두부구이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나온 기본찬입니다.
진짜 모두 맛있었는데요.
특히 요 녀석!
정확한 반찬이름은
모르겠지만
토마토 간장 조림 정도?
토마토의 아삭한 식감과
달달한 간장소스의 맛이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모든 음식 재료는 국내산!!
맛의 시작은 재료로부터
시작된다고 하죠?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뜨겁게 달군
놋쇠 그릇에 나온
산초 두부구이!
산초 열매가 나올 줄 알았는데
산초 잎이 나왔는데요.
일단 비주얼은 합격!
한입 먹어보니
심심한 두부의 맛과
들기름의 감칠맛
그리고 산초의 향까지
너무나 담백하고
당기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향채를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산초두부전골에
약간의 간을 주고 싶으시면
같이 나온 양념간장과
더덕구이와 같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다음 나온
메밀묵 밥과 채묵 비빔밥입니다.
메밀묵의 맛은
특별한 맛이 없었지만
메일묵에 들어있는
멸치 육수 국물은
정말 진했습니다.
야채와 묵 그리고 밥이 들어있는
채묵 비빔밥입니다.
같이 나온 고추장과
양념장을 쓰윽 비벼서!
반찬과 한입 쓱 먹으면
건강한 이맛!
식사를 마치고
입구에 보시면
이렇게 콩비지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늦게 가시면
재료소진 시
영업 마감을 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연락하시고
방문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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