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많이 마시면 좋은 점

안녕하세요. 해피바이러스 입니다.

 

오늘은 물을 많이 마시면 어디에 좋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더워지고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땡기는 계절이 왔습니다. 여름이 다가 올수록 수분손실이 많아지므로 더욱 더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중요성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 물 많이 마시면 좋은 점

우리 몸의 7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에 따르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하루 2L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몸을 구성하는 뇌, 내장, 근육 등 각종 기관과 몸 속 혈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생명 활동에 필수적인 신진대사의 용매 역할을 합니다.

 

몸속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이상신호를 보냅니다. 물을 먹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시간은 약 72시간 이며, 물과 소금만 섭취할 경우 대략 2달 까지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커피나 주스 등의 음료만으로 물을 대체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현대인의 70% 이상이 '만성탈수' 를 겪고있지만 음료의 섭취로 갈증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독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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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에 쌓인 미시먼지 등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장의 활동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수분이 부족하면 변비를 유발하게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변비예방이 좋고 장을 활발하게 하여 노폐물 배출을 도와줍니다.

 

 

숙면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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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 동안 인체는 쉴틈없이 대사작용을 통하여 수분이 소비됩니다. 만약 자는 도중 무의식적인 갈증을 느끼면 수면을 방해하게 되고 깊은 잠에 드는데 방해가 됩니다.

 

잠들기 2시간 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수면 직전 과하게 물을 마시게 되면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 잠에서 껠수가 있습니다.

 

혈액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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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을 구성하는 요소 중 수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의 농도가 진해지고 점도가 높아져 혈액 순환의 장애가 발생합니다. 수분을 잘 보충하여 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피로 회복과 생리통 완화,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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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칼로리,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 바로 물입니다. '가짜 배고픔', '가짝 식욕' 이라고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수분이 부족해지면 뇌에서 갈증을 느끼는 신호를 보냅니다. 이 신호 안에는 허기를 느끼는 신경도 함께 자극을 받아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게 하여 식욕을 자극 시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게 되면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과정에서 케톤이라는 물질이 생성 됩니다. 물을 많이 마셔서 케톤이 원활히 대사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노화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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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몸속의 순분이 감소하게 됩니다. 피부의 습도를 컨트롤하는 땀샘과 기름샘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 표층이 얇아져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해 세포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바이러스 / 세균 감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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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증식됩니다. 이러한 입속 세균이 몸에 침투가 되면 바이러스 감염이 됩니다.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되면 섬모 운동이 활발해지고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저항이 높아 집니다.

 

2. 건강하게 수분 섭취하는 방법

(키 + 몸무게) ÷ 100 = 하루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

 

물은 자주, 천천히 마시는게 좋습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마시게 될 경우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떨어져 두통, 구토, 현기증 근육 경련이 발생 됩니다.

 

한 모금 입안을 축인 뒤 천천히 마셔야 하며, 한꺼번에 500ml 이상 마시는 삼가해 주세요.

 

신부전증이나, 갑산선기능저하증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분이면 물을 적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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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물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잊지 마시고 규칙적으로 물을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