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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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해피바이러스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by Happy Viru스 2021. 8. 14.

천년의 고도 신라 경주여행 석굴암을 가다

경북 경주시 불국로 873-243

평일 09:00 - 17:00

주말 09:00 - 17:30

공휴일 09:00 - 17:30

 

입장권

어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미취학 어린이 2,000원

 


경주 토함산에 있는 석굴 사찰 국보 제24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암을 다녀왔습니다.

경주하면 학창시설 수학여행지로 먼저 떠오르지만 이렇게 성인이 돼서 다시 방문을 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여름방학기간이라 매표소에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석굴암 입장 시간은 06:30~18:00까지이고 입장료는 어른 6,000원 청소년 4,000원입니다.

석굴암까지는 600m였고 매표소에서 약 10분 ~ 15분 정도 도보로 소요가 됩니다. 이렇게 가는 길은 자연 풍경과 함께 가니 마음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경사도 완만하고 어렵지 않은 코스였지만 이렇게 계단은 약간 숨이 찰 정도로 많았습니다. 운동이 필요하네요.

시간대만 잘 맞추면 이렇게 무료 해설도 해주고 있었습니다. 석굴암에 왔으니 스탬프도 꾸욱 찍어 줬습니다.

석굴암의 입구 모습입니다. 목조 전실로 만들어져 있었고 보존으로 인하여 유리로 막아 놓고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이유는 사진 촬영 시 발광되는 고광도 촉수가 유물의 표면을 훼손시킨다는 과학적인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입구인 직사각형의 전실과 원형의 주실이 복도 역할을 하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고, 360여 개의 넙적한 돌로 원형 주실의 천장을 무너지지 않게 구축한 건축 기법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뛰어난 기술이라고 합니다.

석굴암 관람을 마치고 입구 근처에 있는 감로수에서 한잔 먹었습니다. 석굴암 아래 암반에서 흘러나와 습기의 조절 역할을 하는 감로수라고 합니다.


수학여행 1순위였던 경주 석굴암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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